[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30일 전북혁신도시 소재 본사 7층 회의실에서 비대면 온라인 화상회의 방식으로 창사 43주년 창사 기념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은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의 기념사와 함께 유공자 표창수여식이 이어졌으며, 비대면 온라인 행사로 절약한 예산은 코로나19로 인해 고통 받는 취약계층에 기부하기로 했다.
창사기념 개인수상 기념촬영(앞줄 좌로부터 김택진 공간정보본부장, 최규성 부사장, 김기승 경영지원본부장)[사진=LX]lbs0964@newspim.com |
기관 표창은 경영대상에 전북지역본부(본부장 최규명), 홍보대상에는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여원찬), 고객만족최우수기관에는 인천지역본부(본부장 김재복)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규성 사장직무대행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공사의 혁신 방향은 사람중심의 디지털 국토 구현"이라며 "국민 편익을 높이는 국토정보 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이 만족하고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LX가 되길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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