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부산·울산·경남

속보

더보기

두산중공업 '발전용 수소 가스터빈' 개발 나선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수소 가스터빈 연소기 개발 등 MOU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발전용 대형 가스터빈 개발에 성공한 두산중공업이 100% 수소를 연료로 하는 소형 발전용 가스터빈 연소기 기술 개발에 나선다.

아울러 두산중공업 가스터빈 모델을 기반으로 300MW급 발전용 가스터빈에 들어가는 50% 수소혼소 연소기 개발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15일 두산중공업 게스트하우스에서 열린 '수소 가스터빈 연소기 개발 및 수소터빈 실증사업 협력 협약 체결식'에서 주요 참석자들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허재선 순천대학교 산업협력단장, 임종원 한국지역난방공사 미래개발원장, 안완기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안관식 한국남부발전 기술안전본부장, 박홍욱 두산중공업 파워서비스BG장, 임다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장,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장, 이승수 한울항공기계 대표. [사진=두산중공업] 2020.07.15 news2349@newspim.com

두산중공업은 경남 창원본사 게스트하우스에서 한국기계연구원(이하 기계연)과 경남테크노파크(이하 경남TP), 한국지역난방공사(이하 지역난방공사) 등 13개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소 가스터빈 연소기 개발 및 수소터빈 실증사업화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두산중공업은 지난 5월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에서 추진하는 '분산발전 가스터빈용 수소 전소 저 NOx 연소기 개발' 주관기관에 선정된 바 있으며, 2025년까지 60개월간 기술 개발에 들어갈 예정이다.

두산중공업과 기계연, 한울항공은 수소 연소기 개발 및 부품의 양산기술을 확보할 예정이며, 강릉원주대, 서울대, 세종대, 순천대, 인하대, KAIST는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경남TP, 지역난방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은 개발된 부품을 도입한 가스터빈 실증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총 사업비는 약 193억원 규모다.

수소는 기존 가스터빈의 연료인 LNG 대비 6배의 화염 확산속도와 3배의 발열량을 가지고 있으며, 연소 후 부산물로 깨끗한 물만 남기 때문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친환경적 에너지원이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수소 가스터빈 연소기 개발은 국가 주도 수소 경제화 로드맵에 따른 국내 가스터빈의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이며, 개발 성공을 위해서는 참여기관들과 두산중공업 간의 지속적인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산학연 협력을 통해 국내 가스터빈 산업의 경쟁력 강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발전용 가스터빈 연료다변화 기술개발 사업은 정부가 지난해 수립한 '수소 기술개발 로드맵'의 일환으로, 신재생에너지의 부하 간헐성을 보완하고 탄소 배출량 저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워킹그룹이 내놓은 초안에 따르면 LNG 설비 용량은 2020년 41.3GW에서 2034년 60.6GW까지 늘어날 예정이다.

news2349@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