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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박주민, 민주당 당대표 출마선언…"새로운 시대, 지속적으로 당 혁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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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최고위원, 21일 국회서 8·29 전당대회 출마 공식 선언
'이낙연vs김부겸' 양자구도 압축됐던 당권레이스 3파전으로

[서울=뉴스핌] 조재완 기자 =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21일 8·29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출마회견을 열고 "두려움 없는 개혁, 중단 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만들겠다"며 "새로운 시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당을 혁신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조적 혁신 과제로 ▲정책위원회 역할 강화 ▲사회적 의제 연석회의 구축 ▲지역위원회 강화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가치적 측면에선 "환경적 가치, 젠더의 가치, 노동의 가치, 안전의 가치, 연대의 가치, 공정의 가치를 주류적 가치의 수준으로까지 강화해야 할 것"이라며 "청년, 노동, 여성, 환경, 안전 등이 우리 사회에서 무시되지 않고 제대로 시민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기존의 가치들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재구성될 필요가 있다.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려움 없는 개혁을 추진하겠다"며 "일하는 국회를 향한 국회 개혁뿐만 아니라, 검찰개혁, 경찰개혁, 정보기관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 언론 관련 제도 개선 등을 힘 있게, 두려움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앞서 일찌감치 출마 선언한 이낙연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을 향해선 "한편으로는 두 분에 비하여 한없이 작고 가벼운 존재인 저 자신이 두 분과 경쟁하는 것이 맞는 일인가 하는 걱정도 있다"면서도 "개인적 전망, 목표를 내려놓고 당의 미래를 위해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했다. 

그는 "당내에서는 여전히 어리다고 평가를 받는 저의 도전이 당원 여러분 그리고 국민과 함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출사표를 던진다"며 "기회를 준다면 더불어민주당의 당대표가 돼 전환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 전환시대의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도전에 제 역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뛰어보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의 참전으로 차기 당권 경쟁은 이낙연·박주민 의원과 김부겸 전 의원 간 3파전 구도가 됐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주인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0.06.19 leehs@newspim.com

다음은 박주민 의원의 출마선언 전문이다. 

-국민과 함께 가는 두려움 없는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당원동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박주민입니다.

지난 2년, 많은 분들의 지지와 성원으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으로서 활동할 기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당원과 국민 곁에 가까이 남을 수 있도록 노력했지만,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왜 더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했을까 스스로에게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간 176석이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주신 국민께 감사드리면서도,
과연 176석을 주신 국민들의 뜻은 무엇일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이런 아쉬움, 후회, 반성을 딛고 다시 여러분 앞에 나선 이유는
두려움 없는 개혁, 중단 없는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질서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보기 위해서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 이후 전환의 시대를 맞아 태세를 전환해야 합니다.
시대를 교체하는 첫 번째 정당을 만들겠습니다.

지금은 위기의 시대이자 전환의 시대입니다.
발맞춰 전환하지 못하면 위기 극복도 없습니다.
전환의 키워드는 바로 포용과 혁신입니다.
그런데 전환된 사회의 모습을 정확하게 아는 사람도 없고,
포용성과 혁신성을 높이는 전환의 과정은 많은 변화를 수반하게 될 것이기에
현장에서, 이해관계를 갖는 많은 사람들 사이의 폭넓은 대화를 통한 정답 찾기가 필요합니다.
또한 이렇게 찾은 정답조차도 대화와 설득의 지난한 과정을 거쳐야만 단단히 실현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대화와 설득은 국민과 함께여야 합니다.
그것이 민주주의에 부합하는 사회변화과정입니다.
긴 호흡으로 갈 수밖에 없는 전환의 대화, 전환의 설득은 정당이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일을 하라고 국민도 176석을 만들어 준 것 아닙니까.

그런데 현재 당의 모습은 현장에 있지 않고, 국민과 과감하게 교감하지 못하며,
국민을 믿고 과감하게 행동으로 나서지 못하는 모습입니다.
오히려 국민을 걱정만 하는 구경꾼으로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걱정도 듭니다.

야당만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176석의 힘으로 사회적 대화의 장을 열고

거기서 얻은 해결책과 힘으로 야당을 설득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현장으로 가겠습니다.
발로 뛰겠습니다.
사회적 대화의 장을 적극 열겠습니다.
국민과 함께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당을 혁신하겠습니다.

위와 같은 역할을 당이 하기 위해서는 당의 혁신도 지속되어야 합니다.

저는 당의 혁신은 구조적 부분과 가치의 부분
두 방향에서 모두 진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조적 부분으로는,
우선 사회적 대화에 적합한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기존의 정책위의 역할을 대폭 강화하고,
사회적 의제 연석회의라는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
적극적으로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소통창구를 만들겠습니다.

사회적 대화를 위해 만들어진 구조는
이미 발생한 문제에 소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을 넘어서
우리 사회변화에 꼭 필요한 이슈들을 발굴하여
선제적으로 대화의 장을 열 수도 있어야 합니다.
대화를 통해 만들어진 답은 반드시 실현될 수 있도록
당과 정부의 대화도 긴밀히 이루어져야 할 것입니다.

이 구조를 통해 국민의 의사를 충분히 당에 전달하고,
그 의사가 실제로 정책에 반영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다음으로 당의 실천력과 현장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위원회를 강화하겠습니다.
모든 지역위원회가 교육의 기능, 정책생산의 기능,
그리고 지역민과의 소통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당이 시대적 변화를 폭넓고 뿌리 깊게 챙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중앙당 차원에서, 각 시도당 차원에서
지역위원회를 지원할 수 있는 구조와 콘텐츠를 만들겠습니다.

다음은 가치적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강조되어왔던 가치 외에
환경적 가치, 젠더의 가치, 노동의 가치, 안전의 가치, 연대의 가치, 공정의 가치를
주류적 가치의 수준으로까지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앞선 가치들이 서로 보완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가치가 가치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체를 가지도록
입법과 정책으로 뒷받침해야 할 것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당은 청년, 노동, 여성, 환경, 안전 등이
우리 사회에서 무시되지 않고 제대로 시민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기존의 가치들도 변화된 상황에 맞게 재구성될 필요가 있습니다.
가령 평화의 가치는, 남북관계를 넘어서
새로운 미·중 갈등 관계 등이 고려되고,
일본, 한반도, 중국을 둘러싼 불안과 갈등도 함께 고민되는 방향으로
넓게 재구성되어야 하며,
보다 우리가 주도할 수 있는 해법들이 강구되어야 합니다.
변화된 상황에 조응하는 끊임없는 호흡이 필요합니다.

기존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두려움 없는 개혁을 추진하겠습니다.

새로운 시대, 전환 등을 이야기하면서도 잊지 않아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그동안 사회가 민주적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을 시도했을 때
이를 왜곡하는 흐름과 시도들이 있었습니다.
권력기관, 일부 언론 등이 대표적입니다.
권력기관과 언론이 제자리를 찾아 민주적 과정을 통해
사회가 문제해결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일하는 국회를 향한 국회 개혁뿐만 아니라,
검찰개혁, 경찰개혁, 정보기관개혁 등 권력기관 개혁, 언론 관련 제도 개선 등을
힘 있게, 두려움 없이, 지속적으로, 추진하여야 할 것입니다.
많은 국민이 바라고 있는 만큼
국민을 믿고 흔들림 없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이미 출마를 선언한 존경하는 두 분 선배님들은
더 이상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너무나 훌륭한 분들입니다.
존경하는 두 분과 경쟁을 할 수 있는 것조차 영광이라고 생각됩니다.
한편으로는 두 분에 비하여 한없이 작고 가벼운 존재인 저 자신이
두 분과 경쟁하는 것이 맞는 일인가 하는 걱정도 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 전망, 목표를 내려놓고
당의 미래를 위해 나서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작고, 사회적인 기준과는 달리
당내에서는 여전히 어리다고 평가를 받는 저의 도전이
당원 여러분 그리고 국민과 함께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출사표를 던집니다.

저에게 기회를 주신다면 더불어민주당의 당 대표가 되어
전환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
전환시대의 더불어민주당의 새로운 도전에
제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습니다.
부족하지만 열심히 뛰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hoj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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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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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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