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고 그치기 반복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내일(2일)은 서울 경기, 강원 등 일부 지역이 흐리고 비가 이어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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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케이웨더] |
1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남북으로 오르내리는 장마 전선의 영향을 받겠고 남부 지방은 북태평양 고기업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서울 경기, 강원은 흐리고 비가 오겠으나 낮 동안에는 비가 내리고 그치기를 반복하겠다. 충청도는 오전까지 비가 온 후 점차 개겠다. 남부지방은 흐린 후 점차 개겠다. 제주도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3도가 되겠다.
초미세먼지 예보는 WHO 기준으로 전국이 '좋음', 환경부 기준 전국이 '좋음' 수준이다.
바다 물결은 서해상에서 0.5~2.0m, 남해와 동해상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주간 예보는 장마 전선의 영향으로 중북부 지방은 3일까지 비가 오겠고, 4~5일에는 전국에 비가 오겠다.
bom22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