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뉴스핌] 라안일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더 나왔다.
천안시는 성수동에 사는 50대 A(천안 194번) 씨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선별진료소가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로 붐비고 있다. 2020.08.27 mironj19@newspim.com |
A씨는 천안 141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검사에서 양성반응을 보여 천안의료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게 됐다.
이날 오전에 60·70대 확진자 5명(천안 189~193번)이 발생한 데 이어 31일 하루에만 6명의 확진자가 추가됐다. 천안시 누적 확진자는 19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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