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산업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휴테크 창립 13주년 홈페스타 개최…"1억원 상당 휴식 가전 쏜다"

기사입력 : 2020년09월01일 13:53

최종수정 : 2020년09월01일 13:53

11월1일까지 이벤트 기간중 안마의자 구매·렌탈 고객 자동 응모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헬스케어 전문기업 휴테크산업은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고객 감사 이벤트 "2020 휴테크홈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휴테크는 이날부터 11월1일까지 자사 안마의자를 구매하거나 렌탈한 고객 중 총 200명을 추첨해 ▲삼성 QLED 8K 대형 TV ▲셰프 컬렉션 냉장고 ▲에어드레서 ▲갤럭시탭 S6 Lite 등을 증정한다.

[서울=뉴스핌] 이서영 기자 = 휴테크가 창립 13주년을 기념해 대형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진=휴테크] 2020.09.01 jellyfish@newspim.com

이 외에도 하만 카돈 우퍼 패키지(5명)를 비롯해 삼성 파워봇 골드 로봇청소기(10명), 라이언 스마트빔(30명), 갤럭시버즈+ 무선이어폰(100명), 휴테크 레스툴 발 마사지기(26명) 등 휴테크 안마의자와 함께 휴식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프리미엄 가전 제품을 제공한다.

'휴테크 홈페스타'는 지난 2007년 창립한 휴테크산업이 창립 13주년을 맞이해 변함없는 고객 성원에 감사드리고자 기획된 대형 프로모션 행사이다.

신정우 휴테크 마케팅팀 팀장은 "코로나 19로 실내 생활이 장기화 되면서 많은 분들이 지쳐 가고 있는 가운데, 건강 가전 휴테크 안마의자와 함께 쾌적하고 편안한 휴식을 만끽하실 수 있도록 프리미엄 휴식 가전으로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최근 안마의자가 가정 내 필수 가전으로 부상함에 따라 추석 명절과 가을 결혼 시즌을 앞두고 안마의자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들은 추가 경품까지 받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셈이다.

행사 응모방법은 이벤트 기간 중 안마의자 구매 및 렌탈 계약 시 자동으로 응모된다. 휴테크 전국 직영점을 비롯해 롯데하이마트, 전자랜드, 롯데백화점 등 모든 오프라인 입점 매장은 물론 휴테크 입점 온라인몰 모두 해당되며, 리퍼 상품 또는 전시 상품 구매자도 자동 응모된다.

안마의자 외 소형 안마기 및 이미용 기기 구매고객, 법인 및 기관 구매 건은 응모 대상에서 제외되며, 무작위 추첨 방식으로 11월30일 휴테크 홈페이지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휴테크는 "지난 13년간 변함없는 신뢰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차별화된 휴테크 안마의자와 함께 휴식의 격을 높여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휴테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jellyfi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환율 한때 1480원대...2009년 3월이후 최고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80원을 돌파하며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23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환전소 전광판에 환율이 나타나고 있다. 2024.12.27 mironj19@newspim.com   2024-12-27 12:56
사진
'모바일 주민증' 27일부터 시범 발급 [세종=뉴스핌] 김보영 기자 = 앞으로 17세 이상 국민 모두가 주민등록증을 스마트폰에 담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행정안전부는 오는 27일부터 전국민의 신분증인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행안부 제공2024.12.26 kboyu@newspim.com 행안부에 따르면, 안정적인 도입을 위해 먼저 세종특별자치시, 고양시 등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발급을 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한 뒤 내년 1분기 중 전국에서 발급할 계획이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민등록법령에 따라 개인 스마트폰에 발급되는 법적 신분증으로, 기존 주민등록증을 소지한 모든 국민(최초 발급자 포함)이 신청할 수 있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2021년부터 제공된 모바일 운전면허증, 국가보훈등록증, 재외국민 신원확인증에 이어 네 번째 추가되는 모바일 신분증이다. 행안부는 먼저 세종시, 전남 여수시, 전남 영암군, 강원 홍천군, 경기 고양시, 경남 거창군, 대전 서구, 대구 군위군, 울산 울주군 등 9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시범 발급하며, 이후 내년 1분기 중으로 전 국민에게 발급할 계획이다. 시범 발급 기간 동안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해당 지역인 주민들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IC주민등록증'을 휴대폰에 인식시키거나 'QR 발급' 방법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신청할 수 있다. 전면 발급 시에는 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시 6개월 이내의 사진을 제출해야 한다. QR 발급 방법은 사진 제출이 필요 없지만, 주민등록증 사진이 오래된 경우 모바일 신분증 앱에서 안면 인식이 어려울 수 있어 재발급 후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이 가능하다. 한편,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블록체인과 암호화 기술을 적용하여 개인정보 유출 및 부정 사용을 방지하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 본인 스마트폰에만 발급되며, 분실 시에는 잠김 처리되어 도용을 막을 수 있다. 고기동 행안부 차관은 "1968년 주민등록증 도입 이후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변화가 이루어졌다"며 "이번 시범 발급을 통해 국민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oyu@newspim.com 2024-12-26 13:18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