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누적 환자는 389명으로 늘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남구에 거주하는 50대 여성 A씨가 이날 오후 양성 판정을 받아 389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24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 코로나19 진단 검사가 진행되고 있다. 2020.08.24 yb2580@newspim.com |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은 A씨는 민간수탁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A씨를 상대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yb258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