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재계·경영

속보

더보기

'기업시민' 포스코, 베트남에서도 스틸브릿지로 공생가치 창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동반성장‧저출산 해법 제시‧글로벌 모범시민 등 6대 대표사업 추진
최정우 "기업시민 포스코 고유 문화 승화시켜 100년 기업 발전"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가 국내외 어디서나 성숙한 시민의식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에게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사회발전을 위한 공익적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글로벌 모범시민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최근 사회간접자본(SOC)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열악한 베트남 껀터(Can Tho)시 카이랑(Cai Rang) 지역의 마을 주민들을 위해 스틸브릿지(강교량)를 준공했다. 스틸브릿지 준공은 2016년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떤딴현, 2017년 미얀마 여와마을에 이어 세번째다.

베트남 스틸브릿지는 폭 4.5m, 길이 18m로 필요한 부재를 현지 공장에서 제작 후 건설현장으로 운송‧조립‧설치하는 조립식 모듈러 교량기술을 적용했다.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포스코가 준공한 베트남 껀터시 카이랑 '스틸브릿지'(강교량) 전경 [사진=포스코] 2020.09.23 yunyun@newspim.com

포스코와 호치민 교통당국이 베트남 설계기준에 맞춰 모듈러 소교량 모델을 공동개발 했으며 현장 여건이 좋지 못해 중장비 반입이 어려운 곳에서 신속한 시공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특히 상판, 거더(Girder, 교량 상판을 지지하는 가로 구조물) 등 교량 주요 부재를 공장에서 사전 제작하기 때문에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다.

포스코는 한발 더 나아가 껀터(Can Tho)시와 지속 협력해 낙후지역을 중심으로 안전한 주거지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철강제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등 공생가치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포스코는 2009년부터 해외사업장이 위치한 태국, 미얀마, 인도네시아 등에서 포스코그룹의 철강 소재와 건축공법을 활용해 주택이나 다리, 복지시설 등을 만들어주는 포스코 스틸빌리지 사업을 지속 전개해왔다.

베트남에서도 2014년부터 3년간 저소득 가정을 위해 주택 104세대, 스틸놀이터, 스틸브릿지 등으로 구성된 스틸빌리지를 조성해 2018년 유엔에서 인정한 지속가능발전목표(UN-SDGs) 우수사례로 등재됐다.

이러한 노력은 포스코의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문제 해결에 동참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차원의 역할을 모색하고 실천해 나가고자 하는 의지에서 비롯됐다.

포스코는 동반성장, 저출산 해법 롤 모델 제시, 바다 숲 조성, 청년 취‧창업 지원, 벤처 플랫폼 구축, 글로벌 모범시민 등 6대 대표사업을 통해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실천하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 회장은 지난 4월 '2019 기업시민 보고서'를 통해 "기업시민이란 '기업이 경제 활동의 주체로서의 역할뿐 아니라 현대사회 시민처럼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한다'는 의미"라며 "포스코는 일상과 업무에서 기업시민을 실천함으로써 체질화하고 이를 포스코 고유의 문화로 승화시켜 지속가능한 100년 기업으로 발전해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yunyu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사진
'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