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제약·바이오

속보

더보기

박능후 "거리두기 두 달 만에 1단계 하향…민생경제 부정적 영향 고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박다영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은 12일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과 관련 "자영업자의 부담 등 민생경제의 부정적 영향을 고려한 것"이라며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박 1차장은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중대본 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광복절 이후 거의 두 달 만에, 아직 완전한 수준은 아니지만 1단계로 돌아왔다"면서 "해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유행하고 있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국민적 동참과 협조 덕분에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안을 발표하고 있다. leehs@newspim.com

정부는 이날부터 전국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단계로 하향 조정했다. 지난 8월부터 두 달간 거리두기 2단계를 유지하면서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있었다고 본 것이다.

다만 1단계 조치에서도 대형학원을 비롯한 고위험시설에서는 마스크 착용 등 핵심 방역수칙을 의무화한다. 수도권에서는 음식점, 결혼식장, 종교시설 등 16종 시설에서 핵심수칙을 준수해야 해 실질적으로는 1단계 이상의 방역조치가 시행된다.

정부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줄면서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치를 결정했다. 지난 3주간 일일 확진자는 100명 미만으로 감소세를 유지하고 있고, 수도권은 50명 내외,비수도권은 15명 내외 수준으로 감소했다.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지난달 3일 4786명에서 지난 11일 1481명으로 3분의 1 수준으로 줄었다.

박 1차장은 "의료대응 여력도 전반적으로 개선되고 있지만 산발적 집단감염이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어 추석 등 10월 연휴의 영향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며 "앞으로도 방역과 일상의 균형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사회구성원은 각자의 위치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해주기를 다시 한 번 당부드린다"고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 중대본은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재개방안을 논의했다.

박 1차장은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용자분들의 안전이 보장될 수 있도록 면적별·시간대별 이용인원 제한, 방역관련 물품 확보 등방역대책을 충실히 마련해달라"고 했다.

allzero@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반포대교 한강 유람선 좌초 원인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한강 반포대교 인근에서 발생한 유람선 좌초 사고와 관련, 서울시는 선박이 항로를 벗어나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데다 간조 영향이 겹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 29일 서울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쯤 반포대교 달빛 무지개 분수 인근을 지나던 이랜드 크루즈 유람선이 강 바닥에 걸려 멈춰섰다. 좌초 지점 수심은 약 1.8m 수준으로 파악됐다. 한강 유람선. [사진=뉴스핌DB] 사고 시점은 인천 앞바다 간조 시간과 맞물렸다. 당시 해수면이 낮아진 상태에서 선박이 평소보다 분수 인근으로 가까이 접근하면서 저수심 구간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해당 선박은 여의도와 반포대교를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해왔으나, 좌초 지점은 평소 회전 지점과 차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좌초된 유람선은 이후 수위가 상승하면서 같은 날 밤 자체 동력으로 이동했다. 시는 선박 자체 결함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사고 직후 승객 359명은 구조정으로 옮겨져 모두 구조됐다. 초기 화재 신고는 엔진 출력 과정에서 발생한 연기를 오인한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는 운항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5:31
사진
은행 주담대 금리 7% 돌파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시장금리 오름세가 이어지면서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이 7%대에 진입했다. 중동발 불확실성이 장기화될 경우 영끌족 부담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5년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연 4.62~7.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이달 중순과 비교하면 최대 0.38%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사진=뉴스핌DB] 농협은행의 'NH주택담보대출(5년 주기형)'은 금리 상단이 7.01%까지 올라섰다. 다른 주요 은행들도 상단이 6%대를 넘기며 전반적인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이 같은 금리 상승은 채권금리 급등 영향으로 풀이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금융채 5년물(AAA) 금리는 지난 27일 기준 4.119%로, 한 달 전보다 0.5%포인트 이상 상승했다. 가계 이자 부담도 확대되는 추세다. 대출금리가 상승하면서 동일한 조건의 주택담보대출이라도 월 상환액이 크게 늘어나는 구조다. 연체율 역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1월 전국 주담대 연체율은 0.29%로 전월 대비 상승했다. 서울 지역 연체율도 같은 기간 0.32%에서 0.35%로 높아졌다. 시장에서는 금리 상승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동 리스크에 따른 유가 상승과 인플레이션 우려가 채권금리를 자극하면서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다. kji01@newspim.com 2026-03-29 10:05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