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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VX '카카오골프예약', 총 1억 규모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

기사입력 : 2020년10월21일 10:20

최종수정 : 2020년10월21일 10:20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카카오 VX가 21일부터 자사의 골프 예약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카카오골프예약'에서 막바지 가을 골프 시즌을 즐기기 위한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더 라스트 찬스' 이벤트는 마지막 가을 라운드를 준비하는 골퍼를 위해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며, 참여하는 이용자에게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100% 증정한다.

내달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응모권 획득 후에 참여 가능하며, 20일간 매일 지급되는 '카카오 VX 100만 통합 캐시' 외에도 '카카오골프예약' 할인 쿠폰, '카카오프렌즈 골프' 용품, '건강식품' 등 다채로운 혜택을 마련했다.

또, '카카오골프예약' 신규 회원에게는 응모권 2장과 '카카오골프예약' 선결제 할인쿠폰 1만 원권을 추가로 지급하며, 기존 회원에게는 친구 초대 시 응모권 2장 및 골프 예약 시에는 3장을 제공한다.

더불어, '카카오골프예약'에서 골프장과 골퍼들에게 가장 유용한 기능인 '티타임 알람 기능'을 업계 최초로 추가했다. '티타임 알림 기능'은 이용자가 원하는 티타임을 다른 사용자가 취소하거나, 관심 있는 골프장의 티타임 오픈 시 알림을 받는 기능이다.

원하는 골프장의 티타임을 설정해 두면 티타임 오픈 시 '카카오골프예약' 앱으로 실시간 알림 메시지를 받을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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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단축 개헌..."동의 안해" 55.5% [서울=뉴스핌] 이바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심판 최후진술에서 언급한 '복귀 후 임기단축 개헌 추진'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다'는 답변이 과반을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7일 공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이 미디어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ARS(자동 응답시스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의 최후진술에서 임기단축 개헌 추진 언급'에 55.5%는 '동의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동의한다'는 34.0%, '잘모름'은 10.4%로 나타났다. '동의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연령별로 70대 이상, 지역별로는 부산·울산·경남을 제외한 모든 분류에서 50%를 넘었다. 연령별로는 40대가 67.6%로 비율이 가장 높았고, 50대(62.2%), 30대(57.2%), 60대(53.4%), 만18세~29세(50.9%) 순이었다. 유일하게 70대 이상은 '동의한다'가 44.3%로 '동의하지 않는다' 38.6%를 앞섰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남·전북 64.5%, 대전·충청·세종 60.8%, 경기·인천 58.4%, 대구·경북 56.9%, 강원·제주 54.2, 서울 53.0%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부산·울산·경남만 '동의한다'는 대답이 43.4%로 '동의하지 않는다' 42.2%보다 우세했다. 지지정당별로는 역시나 정치 성향에 따라 갈렸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87.5%가 '동의하지 않는다'를 선택했다. 국민의힘 지지자는 64.3%가 '동의한다'고 했다. 조국혁신당 지지자는 71.9%가 '동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개혁신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가 41.5%, '동의한다'는 38.7%로 나타났다. 진보당 지지자는 '동의하지 않는다' 56.5%, '동의한다' 43.5%였다. '지지정당없음'에서는 '동의하지 않는다' 64.9%, '동의한다' 23.7%였다. 박상병 정치평론가는 "대통령이 복귀하지 못하고 탄핵이 될 거라고 보고 있는 것"이라며 "복귀한다고 하더라도 집권 기간이 2년이나 남아 있는데 개헌이 성사될 가능성이 없다, 신뢰가 낮다고 보는 거"라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 RDD(무작위 전화 걸기) 활용 ARS를 통해 진행됐다. 신뢰 수준은 95%, 표본 오차는 ±3.1%p, 응답률은 6.2%다. 자세한 조사 개요 및 내용은 미디어리서치 홈페이지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right@newspim.com 2025-02-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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