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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겨울 석탄발전소 최대 16기 가동정지…미세먼지 2289톤 감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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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온도 20℃ 지키기 캠페인 등 수요관리 강화
에너지 취약계층 난방지원…에너지바우처 확대

[세종=뉴스핌] 임은석 기자 = 올 겨울 미세먼지 감축을 위해 석탄화력발전소 9~16기를 가동정지한다. 나머지 석탄발전소는 잔여 예비력 범위 내에서 80%까지 출력을 낮춰 운용해 미세먼지 배출량을 총 2289t을 감축할 방침이다.

26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 주재로 제95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확정했다. 정부는 올해 겨울 최대 전력수요는 기준전망 8760만㎾ 내외, 상한전망 9040만㎾ 내외로 예상했다.

전력 피크시기 공급능력은 역대 최대규모인 1억557만㎾, 예비력은 1346만㎾ 이상으로 전망하고 석탄발전 감축시행 이후에도 예비력 1000만㎾ 이상을 유지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이행을 위해 안정적인 전력수급 유지를 전제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 최대한 석탄발전 감축을 추진한다.

태안화력발전소 전경 2020.11.12 shj7017@newspim.com

겨울철 석탄발전기 9∼16기를 가동정지하고 나머지 석탄발전기는 잔여 예비력 범위 내에서 최대한 상한제약(80% 출력)을 시행한다. 특히, 야외활동이 많은 주말에는 가동정지 이외 운영중인 모든 석탄 발전기에 대해서 상한제약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계절관리제 시행 전보다 미세먼지 2289t(-43%), 지난 겨울철 대비 181t 추가 저감효과를 거둘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를 '겨울철 전력수급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전력거래소·한전·발전사 등 전력 유관기관과 공동으로 수급대책 상황실을 설치해 지속 점검·관리한다.

예비력 수준에 따라 필요시 910만∼1384만㎾의 추가 예비자원도 적기 투입해 전력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올해는 공공부문의 에너지 수요관리를 강화하는 한편, 민간에 대해서는 자발적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공공부문은 올 여름철에 이어 에너지다소비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피크저감 목표제' 시범실시를 추진하고 공공기관 수요관리 이행실태도 점검·관리한다.

민간부문은 '적정 실내온도(20℃) 지키기' 캠페인을 새롭게 추진하는 동시에 수요관리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유튜브, SNS 등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하는 등 대국민 홍보를 강화할 방침이다.

주요 송배전 설비와 발전기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추가적인 안전점검·관리도 지속 추진한다. 질병관리청, 의료기관 대상 전력설비 특별점검을 실시해 코로나 대응 최전선에서 전력공급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또한 겨울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선제적으로 LNG 306만톤t 확보했다. 배관망 등 주요 설비 수시점검과 함께 긴급출동 비상 대기조를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 전기·도시가스·연탄 등을 구입할 수 있는 에너지 바우처를 확대해 사회적 배려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정부 관계자는 "올해 겨울철 전력수급 및 석탄발전 감축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올 겨울철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전기를 사용하실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수급 관리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edor0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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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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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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