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광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16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광주 832~835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 832번 확진자는 기존 확진자와 접촉 등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7일 오전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주민들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 2020.09.07 kh10890@newspim.com |
광주 833번 확진자는 전북 532번(김제 요양원 관련)과 교회에서 접촉이 확인돼 검사를 받았다.
광주 834번 확진자는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광주 830번의 가족이다.
광주 835번 역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789번의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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