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GAM 일반

속보

더보기

[GAM]2021년 해외 주식투자 '블루오션', 코로나 '승리' 대만 5G·반도체 주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만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 내년 가권지수 사상 최고 기록 전망
1분기와 4분기 고점 진입 기대

[편집자] 이 기사는 12월 21일 오후 4시5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5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강소영 기자=우리나라 투자자들에겐 상대적으로 관심이 적은 시장이지만, 글로벌 기관 투자자들은 아시아 시장 가운데서도 대만 증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를 훌륭하게 방어한 대만의 경제가 빠른 성장세를 보이면서 2021년 대만 증시가 활황을 연출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대만은 전 세계를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성공적으로 방어한 덕분에 올해 경제가 다른 나라에 비해 적은 충격을 받았다. 대만 정부는 최근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2.5%로 상향 조정했다. 심지어 올해 대만의 경제성장률이 29년 만에 중국을 추월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TSMC, 콴타컴퓨터, 라간정밀 등 대만 산업을 대표하는 첨단 IT 기술 기업은 매출이 오히려 늘어나는 등 약진하고 있어 주식시장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고, 이 같은 분위기가 2021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 코로나19·미중 갈등, 글로벌 악재가 대만엔 '호재'
     2021년 1분기·4분기 고점, 가권지수 16,000포인트 돌파 

올해 3월 말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대만 가권지수(TAIEX)는 역대 최고점 경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가장 최근 최고가 기록은 지난 9일로  장중 한때 14427포인트까지 치솟았다. 이후 숨 고르기 장세에 돌입하며 14400포인트 아래로 밀려났지만 증시 분위기는 여전히 뜨겁다. 

특히 올해 대만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외국인 매도가 이뤄졌음에도 견고한 흐름을 보인 것도 특징이다. 올 한 해 외국인이 팔아치운 대만 주식은 6000억 대만달러에 달한다. 금융위기가 강타했단 2008년의 4700억 대만달러 규모의 외국인 자금 유출 규모를 크게 웃돌았다. 그러나 대만 현지 기관 및 대형 투자자와 개인 투자자들이 TSMC 등 대형 우량주에 공격적으로 투자하면서 가권지수는 오히려 역대 최고치에 도달하는 기염을 토하게 됐다. 

2021년 대만 증시에 대한 전망도 낙관적이다. 대만 경제전문 주간지 톈샤잡지(天下雜誌)는 2021년 글로벌 투자 시장 전망을 진단하는 기사에서 대만 주식시장의 지속적 상승세를 예측했다. 

중국과 미국의 마찰 속에서 글로벌 공급 체인이 재편되면서 대만 기술 기업의 시장 우위가 점차 강해지고 있고, 이에 따라 첨단 과학기술주 중심의 대만 주식시장도 강세를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비록 올해 연말 외국인이 대만 주식을 대규모 매도하는 현상이 발생하고는 있지만 △ 무역 흑자 △대만 기업 자금의 대만으로의 U턴△ 코로나 방역 성공에 힘입은 경제 성장 등이 증시 상승의 충분한 동력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 

2021년 대만 증시의 전반적인 상승세 속에서 투자자들이 대만의 우량 기술 기업 선별을 통해 우수한 투자 수익을 거둘 기회가 생겼다고 톈샤잡지는 밝혔다. 

자료: 재경주보(財經週報)

대만 푸본인베스트먼트(富邦投顧)의 샤오첸샹(蕭乾祥) 이사장은 내년 1분기 대만 증시가 1차 고점을 찍고, 4분기 최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는 춘제(음력설)의 영향으로 증시가 무르익고 연말에 다가갈수록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난 경제 효과가 뚜렷해지면서 주가지수 상승세가 가팔라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다수의 해외 기관투자자들도 대만 증시를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대만 재경주보(財經週報)에 따르면, JP모건은 내년 가권지수가 16,600포인트까지 올라갈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모건스탠리와 크레디리요네증권도 15,000포인트 이상을 예상했다. 

이들 외국 기관투자자들은 내년 글로벌 경기 회복과 함께 과학기술 산업의 뚜렷한 회복세에 힘입어 대만 기업의 수익률이 13~15%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들 기업의 수익성 개선으로 주식시장에서 관련 종목의 주가도 함께 상승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전 세계 경제를 충격에 빠뜨린 코로나19가 대만 기업엔 오히려 '기회'가 됐다는 점도 외국인들이 대만 증시를 주목하는 이유다. 초기에 코로나19 방어에 성공한 대만은 해외 유입을 제외하고는 현지 확진자가 거의 없는 상태다. 다른 나라들이 코로나 사태로 경제활동이 크게 둔화됐을 때에도 대만은 사실상 일상이 유지됐던 덕분에 경제가 상대적으로 타격을 적게 받아 현지 경제가 유지됐고, 세계적으로 반도체 등 첨단 기술제품 수요가 늘면서 대만 기업의 실적도 대폭 개선됐다. 

◆ 2021년 대만 증시 최고 유망 섹터는 '5G와 반도체' 

섹터별로는 5G·네트워크, 반도체, 자동차 및 전기자동차 분야에 대한 전망이 가장 밝다. 재경주보가 15개 대만 및 글로벌 기관투자자들의 2021년 대만 증시 전망을 종합한 결과 14개 기관이 5G·네트워크 섹터를 유망 분야로 꼽았고, 반도체와 자동차 분야를 선택한 기관도 각각 12개에 달했다. 

대만 KGI인베스트먼트는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서 △ 코로나19로 인해 5G 산업의 발전이 더욱 가속되고 있는 점 △ 향후 5년 관련 산업의 고속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을 근거로 대만 증시에서도 5G 및 네트워크 섹터 종목의 전망이 밝다고 설명했다. 

또한 대만 증시의 풍부한 유동성, 외국인의 회귀, 대만 과학기술 기업의 우수한 성장성에 5G 산업 발전이 더해지면서 2021년 대만 가권지수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도전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대만 기업의 경쟁력이 돋보이는 반도체 역시 내년 증시에서 투자 가치가 높은 섹터로 손꼽힌다. 올해 대만 증시에서는 반도체 유망주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미국에 상장한 대만 반도체 기업 주가도 급등했다. 세계 최대 규모 파운드리 TSMC는 주가가 500대만달러를 돌파하며 시총 13조 대만달러를 돌파했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의 TSMC ADR 역시 지난 7일 106달러를 넘어서면서 시총 규모 세계 10대 기업 반열에 올랐다. 

반도체 종목의 강세에 대만 증시에서 반도체 섹터 주식이 차지하는 비중도 큰 폭으로 늘어났다. 2019년 32% 였던 반도체 섹터 비중이 올해 40%까지 확대됐다. 

내년 글로벌 경기 회복과 5G 산업의 발전 등 반도체 업황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도체 비중이 높아진 대만 증시에서도 반도체 유망주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다수의 기관 투자자들은 전망하고 있다. 

 ◆ 대만증시의 숨은 '진주' 찾기, IT·과학기술 유망주 다수 

대만 증시는 우리나라 개인 투자자들에겐 중국과 일본, 베트남 등 다른 아시아 증시보다는 관심이 적었던 시장이다. 대만 경제와 산업에 대한 정보도 많지 않아 대만의 우수한 기업을 접할 기회도 많지 않았다. 

그러나 대만에는 글로벌 시장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첨단 과학기술 분야의 대규모 제조기업, 연구개발 기업이 많다. 가장 유명한 TSMC를 비롯해 세계적 광학공업 기업 라간정밀, 세계 최대 규모 노트북 ODM(제조사 개발생산) 기업 콴타컴퓨터 등이 있다. 

대만 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분포를 이해하려면 대만50지수 성분주를 참고하면 좋다. 대만50지수(FTSE TWSE Taiwan 50Index)는 대만증권거래소와 영국 FTSE가 2002년 10월 공동으로 출시한 대만 증권 지수로 대만증권거래소 시총 상위 50개 기업으로 구성돼있다. 

대만 공상시보(工商時報)가 2019년 발표한 대만50지수 성분주 산업 지도를 대만 경제산업 구조를 이해하고 주식시장 주요 종목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 매체는 주당순이익(EPS)와 실적, 시장 지배력 등을 기준으로 대만50지수 성분주에 대한 유형과 성장성을 분류하고 등급을 매겼다. 

가장 높은 등급은 별표(★)로 △2015~2018년 EPS 연속 4년 증가 △ 연간 EPS 5대만달러 이상 △주력 상품이 시장에서 지배적 입지를 다진 경우에 부여된다. TSMC, 융자 서비스 금융기업 차이리스파이낸스(Chailease Finance)가 별표 등급을 받았다. 

별표 다음의 동그라미 등급(●)은 같은 기간 EPS가 연속 증가하고 4위안 이상인 '확장 성장형' 기업에 제시했다. 타이완시멘트 종목이 여기에 속한다. 

겹동그라미(◎) 등급은 기준 연도(2-15~2018) EPS가 1대만달러 이상을 유지한 기업으로 '안정적 경영 유지'로 분류됐다. 마름모 등급(◆)은 기준 연도 기간 EPS가 1대만달러 아래로 내려갔거나 2018년 EPS 가 감소한 기업에게 부여됐다. 

 

js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대전·충남' 통합…與野 동상이몽 [서울=뉴스핌] 이바름 배정원 신정인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대전·충남 통합' 언급이 정치권의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이미 두달 전 관련 특별법을 발의한 바 있는 국민의힘은 이제라도 정부여당이 공론화와 협의 과정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지방선거에서 대전·충남특별시장 선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민주당은 19일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대전·충남 통합 및 충청지역 발전 특별위원회' 구성안을 의결했다. 상임위원장에는 황명선 최고위원이 임명됐으며, 박범계(대전 서구을)·박정현(대전 대덕구)·이정문(충남 천안시병) 의원 등이 공동위원장으로 위원회에 합류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황명선 조직사무부총장과 대화하고 있다. 2024.06.10 pangbin@newspim.com 황 최고위원은 "대전·충남 통합은 국가 균형성장 전략인 '5극 3특'의 실질적인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통합 광역단체장 선출을 목표로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빠른 시일 내에 대전·충남 통합 특별법을 제정하고, 내년 2월 전까지 통과시킨다는 계획이다. 이미 관련 법안을 발의한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움직임에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도 내심 불편한 기색이다. 성일종 의원을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 44명은 지난 10월2일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바 있다. 그러나 법안 발의 과정에서 성 의원은 민주당 의원들의 참여를 독려했으나, 한 명도 법안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성 의원은 페이스북에 "당시 민주당 대전시당위원장께서는 공개적으로 '상임위에 이 법이 올라오면 적극 반대할 것'이라고 밝히시기도 했다"며 "지난 두 달간 민주당의 반대로 국회에서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성일종 국회 국방위원장이 2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비롯한 야당 의원들과 언쟁을 벌이다 정회를 선포하고 회의장을 나서고 있다. 2025.02.20 pangbin@newspim.com 국민의힘은 정부여당의 대전·충남 통합 추진 이면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 있다고 의심하고 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원내대책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뒤늦게 정치공학적 측면에서 대전·충남 통합 의제를 가져가려는 대통령실의 의도는 충청인들의 자존심을 심하게 훼손하는 결과가 될 거라는 점을 분명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그동안 국민의힘이 일관되게 추진해 온 정책 방향에 화답한 것으로, 그 자체로는 환영할 만한 일"이라면서도 "정치적 셈법이 개입된 선거용 통합, 특정 인물을 염두에 둔 졸속 추진에는 단호히 반대한다"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선거를 불과 6개월여 앞두고, 정치적 이해관계만 염두에 두고 졸속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은 '명백한 선거개입 시도'이며 분열과 부작용만 야기할 뿐"이라며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 진정성 있는 통합 추진을 원한다면 지금이라도 충분한 공론화 과정과 합의에 나서야 한다"고 부연했다. right@newspim.com 2025-12-19 13:32
사진
13만 경찰 '새 수장' 누가 거론되나 [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조지호 경찰청장이 파면되면서 13만 경찰의 새 수장 인선을 위한 작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 조 청장은 1968년생으로 경찰대 6기로 졸업한 뒤 입직해 경찰청 인사담당관, 혁신기획조정담당관 등을 지내 '기획통'으로 꼽혔다. 특히 윤석열 정부에서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파견을 거친 후 초고속 승진을 거듭했다. 2022년 6월 치안감, 이듬해 1월에는 치안정감으로 승진해 경찰청 차장과 서울경찰청장 등을 지낸 뒤 지난해 8월 경찰청장에 임명됐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전 당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관련 문서를 전달받은 사실과 국회 봉쇄를 지시한 점으로 인해 이후 경찰에 체포돼 구속됐으며 결국 파면에 이르게 됐다. 경찰청장이 탄핵소추로 파면된 것은 조 청장이 최초다.  조 청장의 파면으로 또 한번 경찰청장 잔혹사가 이어지게 됐다. 지난 2003년 경찰청장 2년 임기가 도입된 이후 14명의 경찰청장 중에서 임기를 마친 청장은 5명에 불과하다. 헌법재판소는 전날인 18일 조 청장에 대한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어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국회의 탄핵 청구를 인용했다.[사진=뉴스핌 DB] 조 청장의 파면으로 신임 경찰청장 인선 작업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경찰청장은 지난해 12월 12일 조 청장이 국회에서 탄핵 소추된 이후 1년 넘게 공석으로 대행 체제 상태였다. 차기 경찰청장은 치안정감 중에서 결정된다. 치안정감은 경찰청장이 맡는 치안총감 다음인 두번째 상위 계급으로 경찰청 차장과 국가수사본부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 경찰청장, 경찰대학장 등 7명이 해당된다. 경찰청장 인선은 대통령실의 후보자 추천→경찰위원회 동의→행정안전부 장관 제청→국회 인사청문회→대통령 임명 순으로 진행된다. 경찰청장 임기는 2년이다. 경찰청장은 국회 동의를 받지 않아도 대통령이 임명할 수 있다. 신임 경찰청장 후보에는 현 직무대행인 유재성 경찰청 차장, 박성주 국가수사본부장,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이 거론되고 있다. 다만 1966년생인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현행법상 내년이면 연령정년으로 퇴임해야 한다. 경찰청장에 임명되더라도 임기 중간에 사임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지난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2020년 임기를 두달 앞두고 연령정년에 도달해 사임했다. 이와 함께 국가수사본부장의 경우 2년 임기가 보장돼 임기를 마치면 당연퇴직해야 한다. 퇴임 후 경찰청장이 될 수 있는지에 관해 명확한 규정이 없는 점은 변수로 꼽힌다.  국회에서 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는 점도 변수다. 신정훈 국회 행안위원장은 지난달 국회에서 경찰공무원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법안에는 경찰청장과 국가수사본부장, 해양경찰청장이 임기 중 연령정년에 도달하더라도 임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유 대행과 박 본부장은 2년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된다. 대행 체제로 무난하게 경찰이 운영됐던만큼 당분간 대행체제를 더 유지할 가능성도 있다. 대행체제를 유지하면서 현재 치안감인 인사를 치안정감으로 승진시킨 후 경찰청장으로 내정하는 방법도 배제할 수 없다. 조지호 경찰청장. [사진=뉴스핌 DB] krawjp@newspim.com 2025-12-19 11:5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