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오전 8시 기준 밤사이 김제 2명, 전주·군산·완주 각 1명씩 모두 5명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다고 밝혔다. 전북도내 689~693번째 확진자다.
김제 가나안요양원 관련자 2명(20대 및 60대)이 추가 확진돼 모두 89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보건당국 코로나19 브리핑[사진=전북도]2020.12.22 lbs0964@newspim.com |
군산 10대(690번)는 수원 확진자를 접촉했다. 완주 20대(691번)는 이 군산 10대 확진자를 접촉해 감염됐다. 전주시 80대는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보건당국은 확진자에 대해 중증도 분류를 거쳐 입원 조치후 이들의 동선파악, 접촉자조사, GPS, 카드사용내역 등 확인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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