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전남대병원 의사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의사 등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광주 1049~1050번, 105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광주=뉴스핌] 전경훈 기자 = 14일 오후 광주 동구 전남대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과 종사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2020.11.14 kh10890@newspim.com |
1049번과 1053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재활의학과 레지던트, 1050번 확진자는 전남대병원 인턴으로 파악됐다.
방역 당국과 병원 측은 접촉자를 조사하고 현장 위험도를 평가해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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