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뉴스핌] 권오헌 기자 = 충남 금산군은 문정우 군수가 지난 11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 |
문정우 금산군수가 지난 11일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안전 실천문화 정착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사진=금산군청] 2021.01.12 kohhun@newspim.com |
문 군수는 장종태 대전서구청장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구호 피켓를 든 사진을 자신의 SNS에 게시하고 어린이 보호구역내 실천 메시지를 호소했다.
이어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박세복 영동군수, 김재종 옥천군수, 황인호 대전동구청장을 지목했다.
문 군수는 "어린이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교통안전 문화가 범국민적으로 확산되길 바란다"며 "어린이 보호구역내 무인단속장비 설치, 차선도색, 교통안전시설 정비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