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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롭,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출시

기사입력 : 2021년01월19일 16:51

최종수정 : 2021년01월19일 16:55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던롭스포츠코리아가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혁신 기술로 고반발 클럽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을 출시한다.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

2021년 새롭게 출시하는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헤드, 샤프트, 그립에 적용된 젝시오만의 독자적인 고반발 기술로 헤드의 혁신을 넘어 샤프트와 그립까지의 트라이애드(TRI-add) 퍼포먼스를 통해 최대 비거리 고반발 매커니즘을 완성했다.

이번 에디션은 젝시오만이 가능한 트라이애드(TRI-add) 퍼포먼스를 통해 비공인을 넘어서는 볼 스피드와 비거리를 실현시켰다.

비거리 기술의 핵심인 트라이애드(TRI-add) 퍼포먼스의 첫 번째는, 헤드에 새롭게 적용된 고반발 멀티 프레임 구조이다. 클럽 헤드의 페이스와 바디 부분에 적용된 4단계(강약강약) 입체적 강도로 스프링 효과를 극대화해 기존 모델 대비 244%에 달하는 스윗 스팟 영역이 만들어졌다.

두 번째는, 던롭에서 자체 개발 생산하는 초경량 샤프트 기술이다. 클럽 전체의 밸런스를 고려한 초경량 샤프트 기술로 더 가볍고 더 빠른 스윙을 만들어 낸다. 세 번째는 로얄에디션 전용 웨이트플러스 기술이 적용된 그립이다. 새롭게 적용된 웨이트플러스 기술은 그립 끝 쪽에 무게를 더한 웨이트 플러스 테크놀로지로 이상적인 파워포지션과 안정적인 스윙 궤도로 흔들림 없는 스퀘어 한 임팩트를 실현하며 트라이애드(TRI-add) 퍼포먼스를 완성시켰다.

NEW '젝시오 프라임 로얄에디션'은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남, 여 모델을 동시에 출시하며, 기념 이벤트는 3월31일까지 진행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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