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종합] 대구·경북 코로나 백신 26일부터 3월까지 순차 접종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대구 첫 접종 한솔요양병원 부부의사...경북은 안동 애명노인마을 종사자

[대구·안동·울진·포항=뉴스핌] 남효선 이민 기자 = 코로나19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이 25일 오전 5시30분쯤 경기도 이천시 물류센터를 출발해 대구·경북 지자체로 배송됐다.

백신 도착 소식이 전해지자 시.도민들은 긴장 속에서도 코로나19 빠른 종식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백신접종은 각 지자체별로 26일 오전부터 일제히 시작된다.

코로나19 AZ백신 배송 확인.[사진=뉴스핌DB] 2021.02.25 nulcheon@newspim.com

◇ 대구 = 대구시의 첫 백신 접종은 26일 오전 9시30분에 시작된다. 첫 접종자는 지난 2013년부터 한솔요양병원(북구 소재)을 운영해 온 부부 의사인 황순구(61) 씨와 이명옥(60) 씨다.

이들이 운영하는 병원은 종사자․입원환자의 주기적 선제검사에 적극 참여하고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한솔요양병원을 방문해 첫 접종자와 접종 의료진을 격려한다.

대구시는 한솔요양병원을 시작으로 요양병원·요양시설 등 210여 곳의 65세 미만 입원·입소자와 종사자 1만2000여 명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순차적으로 접종한다.

대구시는 요양병원의 경우, 오는 3월 10일까지, 요양시설은 3월 말까지 촉탁의나 보건소 방문접종 또는 보건소 내소접종을 통해 1차 접종을 완료할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은 26일 대구지역예방접종센터(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 별관)에 도착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26일 오후 5시 예방접종센터를 방문해, 화이자 백신 도착 현장에서 백신 수송·보관 과정을 참관하고 안전한 백신 관리와 접종을 당부할 계획이다.

화이자 백신은 오는 27일부터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첫 접종을 시작한 후 오는 3월8일쯤에 대구지역접종센터와 3개의 권역접종센터(순천향대 천안병원, 양산 부산대병원, 조선대병원)에서 코로나19 환자치료 의료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다.

일반 시민들은 백신 공급상황에 따라 지역별 예방접종센터 9개소, 위탁의료기관 800여 개소에서 하반기 7월부터 접종하게 된다.

경주시 보건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코로나19 AZ백신을 보관실로 옮기고 있다.[사진=경주시] 2021.02.25 nulcheon@newspim.com

◇ 경북 = 경북도 23개 시군에서도 26일부터 일제히 순차적으로 백신접종에 들어간다.

경북도의 코로나19 예방접종 첫 시작은 노인요양시설인 안동 애명노인마을 종사자들이 선정됐다.

경북도가 26일부터 진행하는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접종 대상은 433곳 요양병원·시설, 정신요양․재활시설의 65세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2만600명이다.

또 3월 중 코로나19 치료병원 6곳의 종사자 1822명을 대상을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다.

2~3월 중 백신 접종 대상은 총 439개소 2만2422명이다.

접종 동의율은 접종대상자로 등록된 도내 2만4168명 중 2만2422명이 동의해 92.8%의 동의율을 보였다.

시설별로는 요양병원 90.9%, 노인 요양시설과 정신요양·재활시설 95.1%,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98.1%로 나타났다.

특히 코로나19 환자 치료병원 종사자 접종 동의율은 전국 94.6%보다 3.5%이상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25일 오전 10시40분쯤 전찬걸 울진군수가 보건소에 도착한 Az백신을 점검하고 있다. 2021.02.25 nulcheon@newspim.com

△ 울진 = 경북 최북단인 울진군에는 25일 오전 10시40분쯤 AZ백신을 실은 수송차량이 울진군보건소에 도착했다.

이날 울진군에는 보건소 200명 분량과 울진군의료원요양병원 100명분, 후포면 소재 오차드요양병원 100명 분 등 모두 400명 분의 백신이 이송됐다.

이날 백신이 도착한 울진군보건소에는 경찰과 군 병력이 삼엄한 경계를 펼쳤으며 전찬걸 울진군수와 보건 관계자 등이 입고되는 백신상자의 봉인 등을 확인했다.

이송된 백신은 수령 절차를 거쳐 울진군보건소와 울진의료원, 오차드요양병원 등에 새로 설치된 백신보관실에 입고됐다.

울진군은 백신이 입고된 보관실에 대해 2인1조의 경비팀을 투입해 24시간 경비에 들어갔다.

울진군은 오는 3월2일 울진의료원요양병원의 65세 미만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첫 백신접종을 개시한다.

25일 경북 의성군에 도착한 코로나9 AZ백신 수송차량.[사진=의성군] 2021.02.25 nulcheon@newspim.com

△ 의성 = 의성군에는 이날 오전 11시 30분쯤 안동 sk바이오사이언스에서 생산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도착했다.

의성군은 이날 배송된 AZ백신을 오는 3월2일 65세 미만의 요양병원·시설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첫 접종에 들어가 같은 달 5일까지 7곳 시설에서 병원 의료진이 자체접종을 한다.

이후 9일부터 10일까지는 나머지 13곳의 시설종사자와 잔여인원이 보건소에서 접종하게 된다.

△ 포항 = 경북 포항지역도 26일 오전 보건소와 지역 내 요양병원에 AZ백신이 무사히 안착했다. 오는 28일에도 2차분이 도착할 예정이다.

2회 접종되는 AZ 백신의 경우 1차 접종은 26일부터 내달 1일까지, 2차는 오는 4월 23~26일에 걸쳐 진행된다.

의사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은 자체적으로 접종하고, 의사가 없는 요양시설 등은 시설별로 포항시와 계약된 촉탁의나 보건소의 방문접종팀이 직접 방문해 접종하게 된다.

포항시는 초저온 냉동고를 보유해 mRNA(메신저 리보핵산) 백신인 '화이자사 백신' 접종이 가능한 접종센터를 오는 3월 중 포항체육관(실내체육관)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희진 경북 영덕군수가 25일 오전 보건소에 도착한 Az백신 입고과정을 점검하고 있다. 2021.02.25 nulcheon@newspim.com

△ 영덕 = 경북 영덕군에는 25일 오전 10시 지역 소재 효 요양원에 백신 수송차량이 첫 도착하면서 제일요양병원, 영덕군 보건소에 AZ백신 400명 분이 순차적으로 안착했다.

이희진 영덕군수를 비롯 보건 관계자들은 현장에 나와 코로나19 백신 도착과 냉장 보관 상태 등을 점검했다.

이날 도착한 백신은 1차 접종 400명분으로 오는 3일부터 효 요양병원, 제일요양병원, 행복마을, 해맞이 실버타운, 희망마을, 샛별노인복지센터 등에서 접종이 시작된다.

코로나19 대응 요원 등을 포함하면 영덕군의 1차 접종 대상 인원은 약 418명으로 추산됐다.

영덕군은 1~2분기는 우선순위 대상자에 대해 방문접종이나 자체접종을 실시하고, 하반기부터는 예방접종센터 및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다.

25일 오전 9시25분쯤 경북 봉화군에 도착한 코로나19 AZ백신.[사진=봉화군] 2021.02.25 nulcheon@newspim.com

△ 봉화 = 경북 봉화군에는 25일 오전 9시25분쯤 코로나19 Az백신 1차 접종분이 보건소에 무사히 안착했다.

봉화군의 첫 접종은 오는 3월 3일 개시돼 12일까지 지역 요양병원·시설 6곳의 65세미만 입소자와 종사자 262명을 대상으로 AZ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봉화군의 첫 접종은 3일 오전 10시부터 '봉화효심요양원'의 입소자와 종사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봉화지역에서는 의사가 근무 중인 요양병원은 자체접종으로, 요양시설은 위탁 의료기관의 촉탁 의사가 직접 방문하거나 접종 대상자가 군 보건소를 방문해 진행된다.

앞서, 봉화군은 안전한 접종과 이상반응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방역당국, 의료진 등으로 구성된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추진단을 구성한데 이어 기관별 백신관리 담당자를 지정하고 유관기관 지역협의체 회의를 통해 긴밀한 공조 체계를 확립했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