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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여가부 차관, 윤석남 작가 '여성독립운동가' 초상화전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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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선 차관·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 3.1절 계기로 전시장 찾아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과 이남우 국가보훈처 차장은 제102주년 3·1절을 계기로 4일 오후 학고재 갤러리에서 열리는 전시 '싸우는 여자들 역사가 되다-역사를 뒤흔든 여성독립운동가 14인의 초상'을 관람한다.

이번 전시를 마련한 화가 윤석남(82)은 여성주의 작가 1세대로서 1982년 첫 전시부터 어머니와 여성을 주제로 해 여성의 관점에서 사회문제를 그렸으며 여성의 미술 역사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에 양성평등진흥 유공 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성독립운동가 14인의 초상을 통해 당당하고 자랑스러운 한국 여성들의 독립정신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정정화 초상 앞에서 윤석남 작가 2021.02.17 89hklee@newspim.com

윤 화백이 가장 애착이 가는 인물로 꼽은 분인 정정화(1900~1991)지사는 1919년 상해 망명 후 1945년 광복 때까지 임시정부의 살림을 책임지는 역할을 수행했고, 남편 김의한 지사와 함께 부부 독립운동가로 유명하다.

김마리아(1892~1944) 지사는 2.8독립선언과 3.1운동에 적극 가담한 일로 체포돼 심한 고문을 받아 고질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애국부인회의 회장을 맡아 임시정부에 자금을 전달했다.

남자현(1872~1933) 지사는 영화 '암살'에 나오는 여주인공의 실존 모델로 3·1운동 직후 중국에서 독립군 활동에 참여하고 사이토 일본총독 암살을 기도하는 등 무력투쟁에 앞장섰으며, 국제연맹조사단에 '조선독립원(조선은 독립을 원한다)'이라는 혈서와 함께 자른 손가락 마디를 보내기도 했다.

당시 간호사이자 신채호 지사의 아내인 박자혜(1895~1943) 지사는 1919년 3월 간호사들을 모아 '간우회'를 조직했고, 만세 시위와 동맹파업을 주도하다 체포됐다.

그 밖에 강주룡(1901~1932), 권기옥(1903~1988), 김알렉산드라(1885~1918), 김옥련(1907~2005), 박차정(1910~1944), 안경신(1888~미상) 등 여성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을 전시하고 있다.

이남우 보훈처 차장은 "국가보훈처는 독립운동을 하신 마지막 한 분까지 찾아내어 그 희생과 헌신에 보답할 계획"이라며 "여성 독립운동가의 경우 인적사항과 활동상 등을 자료에서 찾기 어려워 상대적으로 포상이 어려운 부분이 있지만 2018년부터 여성 독립운동가 발굴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포상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경성 여가부 차관은 "어려운 시대에 여성의 한계를 벗어나 조국독립을 위해 드러내지 않고 헌신한 여성들의 불굴의 신념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국난에 맞서 싸운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살려, 대한민국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들의 삶이 편안해질 수 있도록 여성가족부가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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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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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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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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