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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과 가전 한번에 해결"... 한샘, 삼성전자와 '스마트패키지'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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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전문가 'RD' 통해 리모델링과 가전 원스톱 상담 진행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삼성전자와 함께 가전과 리모델링을 한번에 설계·시공 할 수 있는 '리하우스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한샘은 자사 리모델링 상품 '스타일패키지'와 삼성전자의 가전을 맞춤형으로 구성할 수 있는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서울=뉴스핌] 송현주 기자 = 한샘 인테리어 전문가 RD가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패키지를 안내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샘] 2021.03.17 shj1004@newspim.com

한샘리하우스 '스마트패키지'는 한샘의 인테리어 전문가인 'RD(Rehaus Designer)'가 리모델링을 계획 중인 고객의 집을 설계할 때, 삼성전자의 생활 가전도 패키지로 제안하는 상품이다.

새로 집을 장만하고 이사를 하는 과정에서 가전과 리모델링을 따로 구입하는 경우, 시공한 리모델링 상품과 가전의 디자인이 서로 어울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하곤 한다.

한샘의 '스마트패키지'는 리모델링을 할 때 가구, 건자재와 가전을 맞춤 설계해 편리하면서 조화로운 디자인의 공간을 꾸밀 수 있고,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한 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출시를 기념한 고객 감사 행사도 펼쳐져 '스마트패키지' 구매 고객이 삼성전자의 쿡탑을 포함한 가전 3종 이상을 구매 시 가전 제품을 최대 20% 할인한다. 스마트패키지는 전국 한샘디자인파크와 한샘리하우스 대리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한샘과 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업무협약(MOU)을 맺고 리모델링 사업 확대와 리테일 판매 연계, 스마트홈 솔루션 구현 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이어가기로 한 바 있다. 이 중 리모델링 사업 분야에서는 '스마트패키지' 출시가 첫 번째 협업이다.

지난해 10월에는 한샘의 프리미엄 부엌 브랜드 '키친바흐' 부엌가구 소재인 '페닉스'를 비스포크 냉장고 도어에 적용한 제품을 출시했고, 지난 2월에는 한샘디자인파크 롯데광복점 리하우스관에 한샘 가구와 삼성 가전을 함께 전시한 모델하우스를 선보였다.

또 오는 21일까지 '커머스 포털' 11번가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봄맞이 가구, 가전 연계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향후 한샘과 삼성전자는 상품 개발과 유통망 공유, 신사업 등에 걸쳐 광범위한 협력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안흥국 한샘 리하우스 사업본부장 사장은 "50년간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한 한샘과 세계 최고의 가전 기업인 삼성전자의 협력을 통해 미래의 삶을 바꿀 새로운 '주거 공간'을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hj100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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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뮤즈' 기업용으로 확대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개인용 인공지능(AI) 에이전트 '뮤즈(Muse)'로 흥행에 성공한 메타(META)가 기업 시장으로 보폭을 넓힌다. 슬랙과 줌, 아사나 등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에 뮤즈를 연결해 업무 처리부터 신규 고객 확보까지 맡긴다는 구상이다. 메타는 29일(현지시간) '중소기업용 뮤즈(Muse for Small Business)'를 공개했다. 중소기업용 뮤즈는 아사나, 줌, 인튜이트, 박스, 캔바, 세일즈포스의 슬랙 등과 연동된다. 메타 광고 계정과 업무용 인스타그램·페이스북 프로필에도 연결할 수 있다. 메타는 "뮤즈에 사업 운영이나 신규 고객 확보 같은 목표를 주면 이를 수행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별도의 AI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도 기존에 사용하는 업무 도구에 뮤즈를 연결해 각종 작업을 맡길 수 있다는 의미다. 구체적인 가격 정책은 공개하지 않았다. 개인용 뮤즈는 현재 일정 사용량까지 무료로 제공되고, 이를 초과하면 구독료를 내는 방식이다. 오픈AI 로고 이미지 [사진=블룸버그통신] 이번 발표는 메타가 전날 새로운 기업용 플랫폼을 출시하고 이를 이끌 인물로 몽고DB(MDB)의 CJ 데사이 최고경영자(CEO)를 영입한다고 밝힌 데 이어 나왔다. 새 플랫폼에는 뮤즈 에이전트와 비즈니스 에이전트, 코딩 도구 등이 포함될 예정이다. 메타가 개인용 AI에서 기업 시장으로 빠르게 영역을 넓히면서 오픈AI·앤스로픽과의 경쟁도 본격화할 전망이다. 이번 발표는 오픈AI가 개발자 행사를 개최하는 시점에 나왔다. 메타가 우선 겨냥하는 것은 중소기업 시장이다. 회사에 따르면 페이스북을 이용하는 중소기업은 2억곳에 달한다. 이미 확보한 방대한 기업 고객을 뮤즈 이용자로 끌어들일 수 있다는 얘기다. 메타는 "중소기업들은 거의 20년 동안 우리 앱을 이용해 성장해왔다"며 "이들은 아이디어가 부족한 것이 아니라 시간이 부족하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업들이 이미 사용하는 도구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용 뮤즈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서비스 확대는 AI를 새로운 수익원으로 키우려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의 전략과 맞닿아 있다. 그동안 메타 매출의 대부분은 디지털 광고에서 나왔다. 메타는 지난해 AI 인재 확보에도 수십억달러를 쏟아부었다. 대표적으로 스케일AI 창업자 알렉산더 왕을 영입했으며, 왕이 이끄는 조직은 지난 4월부터 '뮤즈 스파크(Muse Spark)' 계열의 AI 모델을 잇달아 공개했다. 저커버그 CEO는 지난주 열린 '메타 커넥트' 행사에서 뮤즈를 자신의 AI 전략의 "핵심(centerpiece)"이라고 표현했다. 개인용 뮤즈의 초기 흥행도 기업 시장 진출에 힘을 싣고 있다. 지난 8일 출시된 뮤즈는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오르며 챗GPT를 제쳤다. 에버코어의 마크 마하니는 뮤즈 이용자가 향후 6~12개월 안에 1억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뮤즈 흥행에 힘입어 메타 주가는 9월 들어 25% 상승했다. 다만 최근 두 거래일 동안에는 상승분 일부를 반납했다. 전날 메타 주가는 4.79% 하락한 715.62달러로 마감한 뒤 개장 전 거래에서는 0.9%가량 상승했다. koinwon@newspim.com 2026-09-29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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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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