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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하이브로 사명 변경…레이블·솔루션·플랫폼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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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사명을 하이브(HYBE)로 변경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방시혁 의장은 19일 빅히트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중계된 브랜드 발표회를 통해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고, 하이블 레이블에는 빅히트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KOZ, 하이블 레이블스 재팬이 소속된다"고 밝혔다.

하이브는 다양한 분야에 전문성을 가진 구성원들이 수평적으로 일할 수 있는 시스템이자 관계사, 다양한 네트워크, 아티스트와 팬 등 여러 유닛이 긴밀하게 모여 이루는 집합체다. 회사의 새 이름인 동시에 조직 구조와 일하는 문화, 기업의 방향성까지 포괄하는 개념이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사명이 하이브로 변경된다.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1.03.19 alice09@newspim.com

이날 방 의장은 "저희가 하는 도전이 엔터테인먼트 회사로서 생소하다 여길 수 있지만 지금은 이해하고 공감해주시는 분들이 많다. 이 모든 게 음악이고 음악의 변주다. 우리는 음악이 음악 그 자체로서는 물론이고 다양한게 변주된 형태로서 삶의 확장을 돕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걸 다 하기 위해서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라는 이름으로는 부족하다. 현재 우리가 하는 사업을 아우르고 동시에 연결, 확장할 수 있는 구조의 상징으로서 새로운 사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빅히트의 새로운 사명은 '하이브'로 연결, 확장, 관계를 상징한다"고 설명했다.

사명은 바뀌지만 '음악에 기반을 둔다'는 기업의 본질은 그대로 유지된다. 빅히트는 새로운 미션 '위 빌리브 인 뮤직(We believe in music)'을 발표하고 '음악으로 감동을 전하고 선한 영향력을 나누며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간다'는 지향점을 분명히 했다.

회사의 근간인 빅히트의 레이블 부문은 '빅히트 뮤직'이라는 레이블로서 존속하며 정체성을 잇는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하이브 신사옥 시안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2021.03.19 alice09@newspim.com

빅히트는 레이블과 솔루션, 플랫폼 세 축의 조직 구조를 명료화 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사업 모델을 혁신, 확장할 체계를 완성한다는 계획도 밝혔다.

레이블 영역에는 빅히트 뮤직과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이 포함된다. 각 레이블은 독립성과 독창성을 유지하며 크리에이티브 활동에 집중해 최고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솔루션 영역에는 공연 및 영상 콘텐츠, IP, 학습, 게임 등에 특화된 전문 비즈니스 유닛인 하이브 쓰리식스티, 하이브 아이피, 하이브 에듀, 수퍼브, 하이브 솔루션즈 재팬, 하이브 T&D 재팬 등이 포함돼 각 레이블의 크리에이티브 결과물을 바탕으로 2차-3차 비즈니스를 창출한다.

또 플랫폼 영역의 위버스컴퍼니는 하이브의 모든 콘텐츠와 서비스들을 연결, 확장하는 중심 역할을 하게 된다.

방 의장은 "우리가 정의하는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은 '음악으로부터 비롯된, 무한한 상상력과 즐거움이 가득하며 일상의 행복과 편의를 높이는 모든 경험'"이라며 "모두에게 이러한 경험을 제공하고 플랫폼을 통해 세계와 연결해 긍정적으로 관계를 맺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하이브라는 새로운 사명, 공간, 조직 구조를 갖추고 또 다른 출발을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우리가 하는 일의 본질은 달라지지 않는다"며 "하이브 시대에도 변함 없이 음악의 힘을 믿고, 산업을 혁신하며, 선한 영향력을 나누고, 삶의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빅히트의 새로운 사명 하이브는 오는 30일 열리는 주주총회 결의로 확정된 이후 공식 적용된다.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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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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