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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국내 주요 금융일정(3.22~3.26)

기사입력 : 2021년03월20일 17:00

최종수정 : 2021년03월20일 17:00

금융위·금감원·한은 주요 금융 일정

3월 22일(월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무위 법안소위(국회, 14시)
금융위원회, 「특정 금융거래정보 보고 및 감독규정」 개정 완료(정오)
금융감독원, 2020년 증권신고서 분석 및 투자자 유의사항(정오)
한국은행, 2020년중 전자지급서비스 이용 현황(정오)

3월 23일(화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국무회의(10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제37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10시)
윤석헌 금융감독원 원장, 임원회의(09시)
이승헌 한국은행 부총재, 거시경제 금융회의(08시)
금융위원회, 제37차 경제중대본 금융리스크 대응반 회의 개최(10시)
금융감독원,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관련 「금융회사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 간담회」 개최(정오)
금융감독원, 2020년중 자산운용회사 영업실적(잠정)(06시)
한국은행, 2020년중 지식재산권 무역수지(잠정)(정오)

3월 24일(수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정무위 전체회의(국회, 10시)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본회의(국회, 14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14시)
금융위원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1」온라인 부스 등 모집 공고(06시)
금융위원회, 공시위반 법인에 대한 조치(배포시)
금융위원회, 회사의 사업보고서 등에 대한 조치·감리결과 조치(배포시)
금융위원회, 코로나19로 인한 사업보고서 등 제출 지연 관련 제재면제(배포시)
금융감독원, 2020년 보험회사 경영실적(잠정)(정오)
금융감독원,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코로나19 위기관리 지원체계」 운영 실적 및 향후 운영 방안(정오)
한국은행, 2021년 2월 생산자물가지수(06시)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생산성 둔화요인과 개선방안(BOK이슈노트 2021-3)(정오)

3월 25일(목요일)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차관회의(10시30분)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09시)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불법·불공정 민생금융범죄 대응」 점검회의 결과(10시)
금융감독원,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보험사기로 인한 건강보험 재정누수를 방지합니다(15시)
금융감독원, '20년중 위규 외국환거래 조치 현황 및 금융소비자 유의사항(정오)
한국은행, 금융안정 상황(2021년 3월)(11시)

3월 26일(금요일)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정책조정회의(09시30분)
도규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주간업무회의(16시)
한국은행, 2021년 3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06시)
한국은행, 조사통계월보<2021.3> 논고 : 방역과 경제 간 상충관계 최소화 방안(정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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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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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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