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국민의힘, 재보선 출구조사 발표에 환호성…오세훈 "조용히 결과 기다릴 것"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吳 "이번 선거, 특히 길었다…캠프 분들께 감사"

[서울=뉴스핌] 김태훈 기자 = 국민의힘이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의 4·7 재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환호성을 터뜨렸다.

국민의힘은 지난 2012년 19대 국회의원 선거 이후 전국단위 선거 4연패에 빠졌다. 그러나 내년 대선을 앞둔 중요한 재보궐선거에서 의미있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오자 승리를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휩싸였다.

[서울=뉴스핌] 국회사진취재단 =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4·7재보선 출구조사 결과를 바라보며 두손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2021.04.07 photo@newspim.com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지상파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기 위해 모였다.

지난해 21대 총선에서 참패를 당했을 당시와는 정반대의 분위기가 형성됐다. 특히 오세훈·박형준 후보의 승리가 예상되자 많은 언론인과 유튜버들까지 모여들며 다소 혼잡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후 8시에 실시된 개표방송 보다 30분 가량 일찍 도착한 4선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은 들뜬 분위기를 가라앉히기 위해 "아직은 겸손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개표방송 시간이 다가오자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대거 모여들기 시작했다. 당초 준비했던 의자가 모자라 뒤에 서서 지켜보는 의원들도 다수였다.

오후 7시 57분 오 후보가 입장하자 환호성과 박수가 터져나왔다. 긴장된 표정의 오 후보는 일일이 국민의힘 의원들과 주먹인사를 한 뒤 자리에 착석해 긴장된 표정으로 개표방송을 지켜봤다.

오 후보와 김종인 위원장, 주호영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의원들은 오후 8시 15분 출구조사에서 오세훈·박형준 후보가 압도적으로 앞서고 있다는 결과가 나오자 손을 맞잡고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성을 질렀다.

오 후보는 자신을 위해 모인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 뒤 다소 긴장이 풀린 표정으로 자리에 앉았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그런 오 후보를 향해 격려의 박수를 연신 쏟아냈다.

오 후보는 출구조사 결과 소감에 대해 "여러 가지 생각을 했다. 이번 선거는 특히 길었다"며 "출마 선언을 하고 석달 정도 긴 경선기간과 (야권) 단일화 기간, 결승에 이르기까지 많은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잠시 생각에 잠겼다"고 밝혔다.

그는 이후 일정에 대해 "일단 캠프에서 도와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조용히 결과를 기다릴 생각"이라고 전했다.

오 후보는 이번 출구조사 결과에 사전투표가 합산되지 않은 것에 대해 "사전투표가 포함된다고 해도 큰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KBS와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의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구조사 결과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37.7%를,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59.0%로 나타났다. 박영선 후보와 오세훈 후보의 격차는 21.3%p다.

부산시장 보궐선거의 경우 김영춘 민주당 후보가 33.0%, 박형준 국민의힘 후보가 64.0%로 조사됐다. 김 후보와 박 후보의 격차는 31.0%p로 집계됐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7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 마련된 상황실에서 4·7 재보궐선거 방송사 출구조사 발표가 앞서자 환호하고 있다. 2021.04.07 kilroy023@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사진
평균급여 1억 넘는 '톱10' 기업은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국내 500대 기업의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가 5500만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지주는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금융권을 제외하면 SK하이닉스가 1억4400만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가 500대 기업 가운데 2025년과 2026년 반기 급여 비교가 가능한 345개사를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직원 1인당 평균급여는 5499만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5136만원보다 7.1%(363만원) 늘었다. [사진=CEO스코어] 기업별로는 한국금융지주가 1억8400만원으로 가장 높았다. 메리츠증권(1억6521만원), 한국투자증권(1억6200만원), 유안타증권(1억4900만원), SK하이닉스(1억4400만원)가 뒤를 이었다. 상반기 평균급여가 1억원을 넘은 기업은 모두 20곳이었다. 이 가운데 증권사가 12곳, 금융지주가 5곳으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비금융권에서는 SK하이닉스와 두나무, 두산 등 3곳만 이름을 올렸다. 업종별 평균급여는 금융지주가 1억1388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증권(1억710만원), 통신(6967만원), 은행(6700만원) 순이었다. 평균급여가 가장 낮은 곳은 이랜드월드로 1700만원이었다. 한국금융지주와의 격차는 1억6700만원으로 10.8배에 달했다. CJ프레시웨이(1900만원), 현대그린푸드(2032만원) 등도 하위권에 머물렀다. syu@newspim.com 2026-09-02 10:1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