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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부권 문화수도' 잰걸음…세계유산 연계 사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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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뉴스핌] 권오헌 기자 = 김정섭 공주시장은 중부권 역사문화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추진 중인 민선7기 문화관광 분야 공약 이행률이 70%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시장은 21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문화관광 분야에 대한 공약 추진상황을 설명하고 총 26건의 공약 중 완료 8건, 나머지 18건은 현재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표적 완료 공약을 살펴보면 세계유산을 활용한 사업들이 눈에 띈다.

총 40억 원이 투입돼 지난해 7월 개관한 공산성 방문자센터는 공산성의 세계유산적 가치와 역사, 문화, 관광 등 다양한 정보를 첨단 ICT 기술로 구현해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공주산성 전경 [사진=공주시] 2021.04.21 kohhun@newspim.com

송산리고분군에도 백제오감체험관 개관 및 웅진백제역사관을 전시 개편, 1년 동안 7만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다녀가며 대표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문화수도 공주'를 이끌 공주문화재단이 지난해 출범했고 지난달 충남 유일 예술인회관도 건립하는 등 지역 문화예술인과 시민들의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공주문화재단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법정 문화도시 지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공연‧전시 사업과 시민 생활문화 지원사업 등을 실시한다.

'이달의 역사인물' 제도를 도입하고 우금티 동학농민운동 홍보관을 건립, 동학농민운동사를 대표하는 사적으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이밖에 △마곡사와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 △체류형 관광객 증대를 위한 게스트하우스 확충 △공주관광 푸시앱 제작 등도 문화관광도시 공주의 매력을 한층 강화했다.

김 시장은 현재 추진 중인 문화관광 분야 18건의 공약사업에 대해서도 임기 내 가시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백제문화제의 혁신을 통해 다시 한 번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공주시립미술관과 금강자연미술비엔날레관 건립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국립충청국악원 유치를 위한 행보도 보다 속도를 낼 전망이다.

김 시장은 "올해는 무령왕릉 발굴 50년, 갱위강국 선포 1500년을 맞아 무령왕 동상 건립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공주가 중부권 역사문화 수도로 도약하는 계기로 삼기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kohh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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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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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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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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