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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변이바이러스 관련 확진자 33명…21명 추가 확진

기사입력 : 2021년05월04일 13:32

최종수정 : 2021년05월04일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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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동현 기자 = 부산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바이러스 관련 확진자는 33명이라고 4일 밝혔다.

사례별로는 남아공 변이주 검출 10명, 영국 변이주 검출 10명, 영국변이주 간주 10명, 그 외 변이주 관련 3명이다.

부산진구 코로나19 백신접종센터[사진=부산시] 2021.04.23 ndh4000@newspim.com

감염경로별로는 검역단계 확진자 9명, 해외입국자 8명, 지역사회 감염자 16명이다. 검역단계 확진자는 모두 수도권에서 격리 치료가 진행되었으나 부산이 연고지인 환자이므로 부산시의 변이 바이러스 사례로 분류됐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대부분 타 시도 확진자의 접촉자인 변이주 간주 환자이며 대표적인 예가 북구 장례식장에서 경기도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사례이다. 현재 환자 대부분이 퇴원한 상태로서 입원 치료 중인 변이주 관련 환자는 2명이다.

한편 부산지역에서는 3일 오후 5시부터 4일 오후 1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1명이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1명으로 늘어났다.

전날 동구청 직원 1명이 확진되어 실시한 접촉자 121명에 대한 조사 결과, 동료 직원 2명이 확진됐다. 구청 직원 559명과 민원인 207명에 대한 추가 조사를 진행했으며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다.

강서구 실내체육시설 겸 목욕탕 관련해 이용자의 가족 1명이 격리 상태에서 확진되어 지금까지 확진자는 이용자 7명, 접촉자 12명 등 모두 19명으로 늘었다.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는 2명이며 확진자의 가족은 5명이다. 이중 1명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6명에 대해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중 입원 368명, 퇴원 4668명, 사망 122명이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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