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기부, 스마트혁신지구 대상지 2곳 선정…2년간 40억 지원

기사입력 : 2021년05월06일 12:00

최종수정 : 2021년05월06일 12:00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5월 24일~6월 25일 공모…7월 중 발표

[세종=뉴스핌] 정성훈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가 스마트플랫폼 조성을 지원할 스마트혁신지구 2곳을 선정해 2년간 총 40억원을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민관협력 중소벤처 스마트혁신지구 조성사업' 대상지 2곳을 선정하기 위해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2021.01.24 jsh@newspim.com

'스마트혁신지구'는 올해 처음 신설했다. 중소기업 밀집지역에 민간(앵커)기업의 투자를 전제로 제조혁신 지능형 체제(플랫폼), 지능형 인공지능(AI) 물류, 기업 공동 활용공간, 친환경 공동 기반 등 지역기업에 필요한 공동활용 체제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기부는 올해 2개 지역을 선정할 계획이다. 지자체는 기업, 대학, 연구기관 등 민간과의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해 신청하면 된다.

사업신청 대상은 광역지자체다. 신청 지역이 기초지자체 단위인 경우 광역-기초지자체 간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 가능하다. 단 공동주관기관으로 참여할 경우 광역-기초지자체 간 예산 분담(조성비와 운영비 등)이 필수다. 

중기부는 선정된 1곳당 1년에 20억원씩 2년간 40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자체가 국비에 지방비를 매칭하고 공동활용 지능형 체제를 조성하게 된다.

스마트혁신지구 최종 선정지역은 중소기업 관련 전문가, 도시계획과 입지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평가위원회에서 ▲사업계획서 사전검토 ▲현장평가 ▲종합서면평가 ▲발표평가를 거쳐 7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신청·접수는 5월 24일부터 6월 25일 까지 e-나라도움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접수 가능하다. 우편·방문 접수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jsh@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주애, 아빠 따라 첫 외교무대 데뷔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12)가 중국 방문길에 동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일 밤 김정은의 베이징역 도착 소식을 전하면서 3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전문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일 오후 전용열차 편으로 베이징역에 도착해 중국 측 인사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김정은 뒤편으로 딸 주애(붉은 원)와 최선희 외무상이 보인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진=조선중앙통신] 2025.09.02 yjlee@newspim.com 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기사제목
기사가 번역된 내용입니다.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