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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투협, '바이든 행정부 100일, 투자 영향' 웹세미나 개최

기사입력 : 2021년05월11일 13:27

최종수정 : 2021년05월11일 13:28

25일에는 ESG 투자전략 세미나도 진행

[서울=뉴스핌] 임성봉 기자 = 금융투자협회는 오는 13일 '바이든 행정부 100일, 미국 정치환경 및 글로벌 투자영향 분석' 웹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자산운용사인 PGIM FI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및 글로벌 거시경제 리서치 대표를 역임하고 있는 네이썬 쉬츠(Nathan Sheets)가 뉴욕에서 참여한다. 그는 바이드노믹스가 순항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의 역할을 중시하는 정책기조가 경제 패러다임의 전환으로 이어질지 여부 등에 대한 분석 내용을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로고=금융투자협회]

금투협은 오는 25일에도 국내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투자와 관련해 글로벌 채권운용사인 PIMCO와 공동으로 'ESG를 반영한 Fixed Income 투자전략'을 주제로 웹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웹세미나 참가등록은 금투협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김진억 금융투자협회 전략기획본부 본부장은 "이번 5월 웹세미나는 미국 금융시장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직접 본회 회원사를 위해 발표하는 자리"라며 "바이든 행정부의 정책 전망과 ESG 투자 전략 등 시의 적절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만큼 회원사 임직원들의 투자관련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imb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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