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김태진 기자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일 직원을 대상으로 소극행정을 예방·근절하고 적극적·창의적 업무처리를 장려하기 위해 '2021년 적극행정 자체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집합교육과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한 대면·비대면 혼합 방식으로 이뤄졌다.
타 시·도 우수사례를 중심으로 한 교육으로 적극행정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는 기회가 됐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직원들이 2021년 적극행정 자체교육을 받고 있다.[사진=대전서부교육지원청] 2021.06.02 memory4444444@newspim.com |
이해용 교육장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시민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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