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ICT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입점 100호 시장 돌파..."올해 160곳까지 확장"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전통시장 매력에 온라인 시너지 더해 독자적인 성장 방식 일궈
전국 105개 시장에 서비스 제공...거래액 1500% ↑
푸드윈도, 쇼핑라이브 더해져 시장-이용자 모두 윈윈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네이버는 '동네시장 장보기'가 전통시장 상인 및 이용자 호평을 받으며 100호 시장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전통시장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확장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올 상반기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00% 이상 증가했다.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는 이용자 위치를 기반으로 동네 전통시장의 신선한 식재료와 반찬, 간식 등을 온라인으로 주문해 2시간 내 또는 당일 배달하는 서비스로 2019년 1월 처음 시작됐다. 스타트업 및 지역 배달 업체 등과 협력해 전국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 결과,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통시장은 지난해 10곳에서 1년 6개월만에 105곳으로 10배 이상 확대됐다. 올해에는 160곳까지 늘린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핌] 구윤모 기자 = 동네시장장보기 로고 [사진=네이버] 2021.06.23 iamkym@newspim.com

네이버의 동네시장 장보기 서비스는 상점별 주문이 아닌 '시장별 주문'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시장 내 여러 상점에서 다양하게 고른 상품을 2시간 내 묶음으로 배송을 받을 수 있다. 장보기의 편리함뿐 아니라 동네 시장만의 가치를 온라인으로 경험할 수 있어 1~5월 평균 재구매율은 45%에 이를만큼 단골 이용자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시장 상인들도 온라인 전용 상품을 개발하는 등 온라인 고객과 판로에 발맞춰 적극 대응 중이다. 경남 양산 남부시장에선 간편 조리식을 즐기는 온라인 고객을 겨냥해 '온라인에서만 맛볼 수 있는 활용만점 짜장소스'를 선봬 희소성과 타깃고객을 모두 잡아 시장 매출 1위에 올랐다. 쇼핑라이브를 통해 고객 피드백을 실시간으로 확인한 신영시장의 '애플앤치킨'은 치킨도시락, 샐러드에 이어 다양한 1인 먹거리 신상품 개발에도 착수했다.

네이버는 자사 서비스 간 연계를 통한 새로운 시너지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전했다. 

암사종합시장에선 네이버 푸드윈도 산지직송 생산자의 신선한 식재료로 개발한 '으뜸 산지 더덕무침'이 인기다. 국내산 더덕은 단가가 높아 상품화가 어렵지만, 으뜸반찬 임영자 상인은 푸드윈도 산지직송에서 활동하는 강원 횡성의 강신만 생산자의 산마루 더덕을 공급받을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처럼 네이버는 생산자와 시장상인을 연결하는 등 오프라인 SME의 온라인 확장과 성장을 위한 시너지를 다양하게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온라인 장보기에 대한 시장 상인들의 높은 참여와 고객들의 서비스 이용 증가에 맞춰 네이버는 암사시장 및 화곡본동시장의 배송권역을 서울 전지역으로 확대하며 시장별 온라인 운영을 점차 강화하고, 친환경 비닐봉투 및 아이스팩 제작 및 배포 등 다방면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네이버 장보기 서비스를 담당하는 김평송 책임리더는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를 통해 활력을 찾은 시장들의 성공사례가 이어지면서 전국의 시장 상인회와 지역자치단체의 입점 문의가 다양하게 이어지고 있다"며 "이용자들에게 전통시장의 특색과 가치를 온라인을 통해 전하고 지역 전통시장이 새로운 부흥기를 맞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과 이용자 혜택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iamkym@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