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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전 현충원 참배…"공정·상식 세워 후손이 행복한 나라 만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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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민심 투어 첫 현장 일정으로 대전현충원 참배
"보수·진보 따지지 않아, 나라 위해 뭐든지 할 것"

[대전=뉴스핌] 김태훈 기자 = 야권의 유력한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윤석열이 듣습니다' 전국 민심 투어 첫 번째 행선지로 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

윤 전 총장은 이날 국가를 위해 목숨 받친 영령들에게 감사함을 전하며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 후손들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대전=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대전현충원 현충탑 참배를 하고 있다. 2021.07.06 taehun02@newspim.com

윤 전 총장은 이날 오전 9시 53분 대전현충원에 모습을 드러냈다. 야권의 유력주자인 만큼 40여 명이 넘는 취재진이 모여들고, 30여명의 지지자들이 '윤석열 대통령'을 연호했다.

윤 전 총장은 먼저 현충탑 참배로 일정을 시작했다. 그는 이어 천안함 46용사묘역과 장병 제3묘역(한주호 준위 묘소), 연평도 포격전·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차례로 찾았다.

그는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방명록에 '목숨으로 지킨 대한민국 공정과 상식으로 바로 세우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대전=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대전현충원을 방문해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2021.07.06 taehun02@newspim.com

윤 전 총장은 또 지난 2011년 3월 30일 천안함 실종 장병들을 수색하다 순직한 고(故) 한주호 준위 묘소에서는 고뇌에 빠진 표정으로 한참 동안 묘비를 바라보기도 했다.

그는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제가 공직에 있을 때 여러 차례 대전현충원을 방문했지만, 퇴임 후에는 처음"이라며 "천안함, 연평해전 희생자 등 모든 분들이 마찬가지이지만, 꽃다운 나이에 인생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고 국가를 위해 순국하신 젊은 영령들을 진심으로 애도한다"고 말했다.

윤 전 총장은 이어 "대전현충원에 와서 많은 영령들이 잠들어계시는 모습을 보니 나라가 어떤 것이고, 국가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결의와 각오가 새로워지는 것 같다"며 "방명록에도 썼지만, 그분들이 목숨바쳐 지킨 이 나라의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워서 우리 국민들과 후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미래를 꼭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대전=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대전현충원에서 한주호 준위 묘역 참배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1.07.06 taehun02@newspim.com

그는 '윤석열이 듣습니다' 첫 일정으로 대전을 방문한 데 대해 "당초 지난 현충원(6월 6일)에 오려고 했으나, 많은 분들이 오실 것 같아 나중에 오기로 했다"며 "대전현충원은 반드시 방문할 예정이었다"고 했다.

대선 출마 선언 이후 행보가 보수에 편중돼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는 지적에 대해선 "보수나 진보 등 지형을 따지지 않고 늘 말씀드린대로 자유민주주의국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해 필요한 일이라면 뭐든지 할 생각"이라고 선을 그었다.

윤 전 총장은 문재인 정부의 보훈 정책 가운데 부족하거나 개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K-9 자주포 폭발 사고' 피해자 이찬호 씨와 천안함 폭침 생존자 회장 전준영 씨가 겪었던 일들을 들었다"며 "보훈이라는 것은 국방 강화도 중요하지만, 국가를 위해 희생된 분들과 가족들에 대한 보상도 확실히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힘줘 말했다.

[대전=뉴스핌] 김태훈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6일 대전현충원에서 한주호 준위 묘역을 방문했다. 2021.07.06 taehun02@newspim.com

taehun02@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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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 대학 평균 등록금 727만원 [서울=뉴스핌] 송주원 기자 =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026년 4월 대학정보공시 분석 결과,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이 727만300원으로 전년보다 14만7100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올해 대학정보공시 대상은 총 403개 대학이다. 교육부는 이 가운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와 전문대학 125개교를 대상으로 등록금 현황을 분석했다. 사이버대학, 폴리텍대학, 대학원대학 등 86개교는 분석 대상에서 제외됐다. 2026년 대학 평균 등록금 현황. (명령어: 기자가 관련 내용을 입력한 후 기사용 인포그래픽 제작을 주문했음). [일러스트=퍼플렉시티] 4년제 일반·교육대학 192개교 중 130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체의 67.7%에 해당한다. 나머지 62개교, 32.3%는 등록금을 동결했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727만300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12만3100원보다 14만7100원 올라 2.1% 상승했다. 설립 유형별로는 사립대 평균 등록금이 823만1500원으로 국·공립대 425만원의 약 1.9배 수준이었다. 사립대 등록금은 전년보다 22만7500원 올라 2.8% 상승했고, 국·공립대는 1만2200원 올라 0.3% 상승하는 데 그쳤다. 소재지별 격차도 나타났다. 수도권 대학의 평균 등록금은 827만원으로, 비수도권 대학 661만9600원보다 165만400원 높았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수도권이 2.7%, 비수도권이 1.6%였다. 계열별로는 의학계열 등록금이 가장 높았다. 4년제 일반·교육대학의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의학 1032만5900원, 예체능 833만8100원, 공학 767만7400원, 자연과학 732만3300원, 인문사회 643만3700원 순이었다. 전문대학 등록금도 올랐다. 전문대학 125개교 가운데 102개교가 2026학년도 등록금을 인상했고 23개교는 동결했다. 등록금을 올린 전문대학은 전체의 81.6%로, 4년제 일반·교육대학보다 인상 비율이 높았다. 전문대학의 연간 1인당 평균 등록금은 665만3100원으로 전년 647만8700원보다 17만4400원 올랐다. 상승률은 2.7%다. 전문대학도 사립과 공립 간 차이가 컸다. 사립 전문대 평균 등록금은 668만6600원으로 전년보다 17만5700원 올랐다. 반면 공립 전문대는 223만1200원으로 전년보다 4700원 낮아졌다. 소재지별로는 수도권 전문대학 평균 등록금이 708만1900원, 비수도권은 628만7800원으로 집계됐다. 두 권역 모두 전년보다 2.7% 상승했다. 전문대학 계열별 평균 등록금은 예체능 722만9300원, 공학 678만8600원, 자연과학 671만8700원, 인문사회 592만4200원 순이었다. 대학별 세부 공시자료는 이날 12시부터 대학알리미 누리집에 공개된다. 이번 4월 공시에는 등록금 현황, 등록금 납부제도 현황, 등록금 산정 근거, 대학의 사회봉사 역량 등 4개 세부항목이 포함됐다. jane94@newspim.com 2026-04-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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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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