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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블록체인] 7월 23일 오전 뉴스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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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헤지펀드, 암호화폐 투자 확대 중"
정책 전문가 "SEC, 권한 확대 위해 리플 고소"

[서울=뉴스핌] 고지훈 기자 = 최근 주요 헤지펀드가 블록체인 기술 및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최근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FTX는 9억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 밸루에이션은 180억 달러로 평가받았다. 미디어는 "대규모 투자 유치로 FTX는 단번에 코인베이스와 금융권의 주요 도전과제가 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블록체인 기술, 특히 비트코인을 통해 사용자는 제3자 없이 가치 교환 시스템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정책 전문가 "SEC, 권한 확대 위해 리플 고소"
최근 진행된 팟캐스트 라이브 토론에서 정책 전문가들이 "리플에 대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갑작스러운 고소 결정은 법령 내 SEC의 권한을 더욱 확고하게 하려는 시도"라고 평가했다고 포브스가 보도했다. 최근 '리플랩스: 암호화폐 및 규제'에 대한 온라인 토론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XRP가 미등록 증권이라는 SEC의 고소건으로 수많은 거래소가 XRP를 지원 중단했으며 이로인해 XRP 보유자들은 수십억 달러의 가치를 잃었다. 규제기관이 자신의 권한 이상을 발휘, 시장과 소비자에게 피해를 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하위 테스트(Howey test)를 대신할 리플 테스트(Ripple test)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암호화폐의 유가증권 여부를 명확하고 투명하며 객관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 SEC 로고

◆외신 "인도 중앙은행, CBDC 시범사업 진행 검토 중"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T. 라비 산카르(T. Rabi Sankar) 인도 중앙은행 부총재의 연설 내용을 인용 "인도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관련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22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라비 산카 부총재는 이날 "CBDC는 현금 사용을 줄일 수 있고, 암호화폐의 극심한 가격 변동성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다. 중앙은행은 CBDC 시범 사업을 위해 관련 법규를 개정하기 위한 기간을 확보할 예정이며, 디지털 루피화의 단계적 도입에 무게를 두고 있다"고 말했다.

◆외신 "JP모건, 모든 자산관리자에 암호화폐 펀드 투자 채널 제공 권한 부여"
JP모건이 미국 메이저 은행 최초로 고객에 암호화폐 펀드 투자 채널을 제공하는 권한을 모든 자산관리자들에게 부여했다고 비즈니스 인사이더가 내부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이에 따라 지난 19일부터 JP모건 자산관리자들은 그레이스케일 인베스트먼트의 암호화폐 펀드 4개, 오스프리 펀드의 암호화폐 펀드 1개 등 5개의 암호화폐 제품의 매매 주문을 고객으로부터 받아 실행할 수 있다. 다만, 관리자는 제품을 추천할 수 없으며, 고객의 주문을 대신해 구입하거나 판매만 가능하다는 게 비즈니스인사이더의 설명이다. JP모건이 승인한 펀드는 그레이스케일의 GBTC, ETHE, ETCG, BCHG와 오스프리 펀드의 OBTC 등 암호화폐 신탁 상품이다.

◆리얼비전 CEO "현재 가장 확실한 베팅은 이더리움"
골드만삭스 출신의 유명 매크로 투자자 라울 팔(Raoul Pal) 리얼비전 그룹(Real Vision Group) CEO가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베팅은 이더리움이라고 진단했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카밀라 루소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며 이더리움이 현재 최고의 위험보상비율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울 팔은 곧 있을 업그레이드(8월 초 런던 하드포크)로 이더리움 공급량이 감소하고 네트워크 사용량은 매우 증가할 것이라고 내다보며 2013년의 더블 펌프(double pump)가 재현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익스포저(노출)를 줄이고, 이더리움 익스포저를 늘리고 있으며, 이더리움이 포트폴리오의 55%, 비트코인이 25%, 기타 토큰이 나머지 20%를 차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한 유동자산의 100%를 암호화폐로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래애셋 미국 자회사 글로벌X, 비트코인 ETF 신청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국 자회사 글로벌X가 비트코인 ETF '글로벌X 비트코인 트러스트' 출시를 신청했다고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가 공개한 신청서에 따르면 글로벌X의 비트코인 ETF는 비트코인을 메인 자산으로 보유하고 그 성과를 반영하며, 출시 승인 시 시카고옵션거래소(CBOE)의 거래 플랫폼 BZX에 상장된다. 매체는 "CBOE에 비트코인 ETF가 상장되면 기관 투자자들의 유입이 늘어나 시장 전반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관측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코인니스가 함께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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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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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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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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