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증권·금융 은행

속보

더보기

예금보험공사 CEO 선임 절차 개시...위성백 1년 연임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임기 9월 종료, 임추위 차기 사장 선임 착수
정권 말 인물난·공공기관 인사 후순위로 밀려

[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예금보험공사(예보) 차기 사장을 뽑는 절차가 본격화됐다. 금융권에선 새 인물보다는 위성백 현 사장의 연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정권 말인 만큼 신임 수장을 선임하기에 부담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23일 차기 사장 모집 공고를 내고 선임 작업에 착수했다. 위 사장의 임기는 오는 9월 17일 만료된다.

예보 사장은 임추위가 복수의 후보를 추천하면 주무부처인 금융위원회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임기는 3년이며 업무 수행실적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위성백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서 열린 2018년 한국경제학회·예금보험공사 공동 정책심포지엄 '예금보험기금 통합 20년의 성과와 과제'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2018.12.07 kilroy023@newpsim.com

현재로선 위 사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정권 말 새로운 인물을 찾기도 어려울 뿐더러 정부 장차관급 인사 공백으로 금융 공공기관 인사는 후순위로 밀릴 것이라는 배경에서다. 내년 3월 대선이 치러지고 정권이 교체될 경우 신임 사장의 임기가 1년이 채 되지 않을 수 있어 교체 자체가 부담이 될 수 있다.

실제로 금융권에선 수장 공백이 이어지거나 연임이 결정됐다. 금융감독원은 윤석헌 전 원장이 퇴임한 이후 두 달 넘게 원장 자리가 공석이다. 신용보증기금의 경우 지난 6월 윤대희 이사장의 임기 종료를 앞두고 1년 연임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위 사장도 임기가 연장되거나 별도의 연장 절차 없이 직무를 그대로 수행할 가능성이 있다. 공공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임기가 만료된 임원은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수행하도록 돼 있다.

금융권 관계자는 "금감원장 공석이 이렇게 오래 가는 것은 선뜻 나서는 사람이 없다는 얘기"라며 "현 정부에서도 새 인물 고르기에 시간을 쏟기 보다 안정적으로 이어가는 것이 낫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다만 예보 사장이 연임한 사례는 지금까지 없다. 연임이 아닌 후임 사장이 오게 된다면 기획재정부나 금융위 고위 관료 출신이 유력하다. 위 사장과 곽범국 전 사장이 모두 기재부 국고국장 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허남덕 기재부 국고국장이 올 가능성이 있다. 금융위 내부에선 허 국장과 행시 35회 동기인 김태현 사무처장과 박정훈 상임위원이 후보군으로 꼽힌다.

 

yrchoi@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69% 고공행진 [NBS]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역대 최고치인 69%를 다시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3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20∼22일 만 18세 이상 10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을 긍정 평가한 응답 비율은 직전 조사인 2주 전과 같은 69%로 집계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5박 6일간의 일정으로 인도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9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올라 인사하고 있다. 2026.04.19 mironj19@newspim.com 격주 단위로 발표되는 해당 여론조사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3월 4주 이후 3연속 동률이다.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1%포인트(p) 하락한 21%로 나타났다. '모른다'거나 응답하지 않은 비율은 9%였다. 정당별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은 1%p 오른 48%, 국민의힘은 3%p 떨어진 15%를 각각 기록했다. 양당 격차는 33%로 벌어졌다. 이로써 국민의힘은 2020년 9월 창당한 이래 역대 최저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개혁신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이 모두 2%를 기록했고, '지지하는 정당이 없다'·'모른다'고 답하거나 무응답한 비율은 29%였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다.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7.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2026-04-23 12:15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