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마켓·금융

속보

더보기

미래 10년 중국 10대 유망 투자분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인터넷 동영상 미디어 영유아 실버 건강 산업
신에너지 AI 빅데이터 영화문화 유망 뉴비즈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의 각종 신정책으로 산업과 시장 환경이 대전환을 맞고 있는 가운데 유망 투자 판도에도 지각변동의 일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중국 유력 인터넷 포탈 미디어 왕이는 전문기관 분석 자료를 인용해 향후 10년 투자 시장에 일어날 변화와 돈을 벌 수 있는 10대 산업을 선정 분석했다.

투자 전문기관 분석가들은 짧고 간단한 동영상으로 만들어지는 생방송 인터넷 매체가 투자 유망분야로 한층 광범위하게 자리를 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도 현재 '전국민 기자 시대'를 맞고 있다. 도시와 농촌 산꼭대기에서 휴대폰으로 촬영하고 생생한 영상 뉴스를 전하는 시대가 됐다. 이와 관련된 분야의 기술 기업과 플랫폼 기업을 찾아내는 것이 성공투자의 관건이다.

인터넷 전자상거래 비즈니스 모델은 2003년 마윈이 알리바바 타오바오를 세운뒤 20년이 넘게 장수산업으로서 명맥을 유지해왔다. 인터넷 플랫폼 미디어는 생방송 미디어를 중심으로 신흥 장수 산업으로 떠오를 것이다.

다음으론 실버산업에 주목해야한다. 중국의 60세 이상 인구는 2020년 말 현재 2억 6000만명이다. 비율로 보면 전체 인구 가운데 18.5%에 달한다. 65세 이상 인구만해도 1억 9000만명으로 2억명에 육박한다. 노인 인구 규모가 커질수록 실버 시장은 점점 핫한 투자시장으로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장쑤성 우시 실버타운인 윈린생명 아파트에서 입주 노인들이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2020년 9월 뉴스핌 찰영.  2021.08.09 chk@newspim.com

실버 양로 서비스 산업과 관련해 노인 보조 기구, 건강의료 및 건강회복 센터, 노인 아파트, 노인 돌보미 시설, 노인교육, 노인 오락, 노인 컨설팅 분야 등이 유망 뉴비즈니스로 떠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세자녀 허용으로 산아제한 정책을 사실상 철폐함으로써 인구증가율이 다소 높아질 전망이다. 이로인해 늘어날 신생아는 의심할 것 없이 영유아 관련 시장을 호황으로 이끌 것이다. 구체적으로 영유아 식품과 영유아 의류, 영유아 목욕 용품및 장난감, 영아 컨셉의 테마 자동차. 영아 침대 등에서 투자 아이템을 찾아볼 필요가 있다.

인터넷 산업이 발전하는 한편으로 인류는 점점 더 게을러지고 있다. 사람들은 집에서 배달(服務上門)받아 소비하는 셍활에 점점 더 익숙해질 것이다. '게으른 인류'의 속성에서 투자 기회를 찾는다면 말할나위 없이 사람들의 일상생활을 돕는 서비스 산업에 주목해야한다.

대형 인터넷 플랫폼 기업들이 왜 이들 분야 비즈니스에 경쟁적으로 뛰어드는지 잘 들여다 봐야한다. 심부름 음식 배달 단체구매 등 신 서비스 분야에 당분간 투자가 이어질 전망이다. 서비스 분야는 음식 숙박 중개 가사일 간호 각분야 컨설팅 등을 망라하고 있다.

인류는 현재 지구온난화 대처와 저탄소 환경보호의 과제에 직면해 있다. 저탄소 경제의 핵심은 청정 에너지와 탄소 저감 에너지이고, 대표적인 분야가 태양광 풍력 수력 바이오 에너지 등이다.

현재로선 신에너지 산업의 총아가 신에너지 자동차다. 이런 추세는 이미 각국 주식시장에도 충분히 반영되고 있다. 중국의 영덕시대라는 전기차 배터리 기업 주가가 폭등세를 보이는 것이 신에너지 산업의 앞날을 잘 보여준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2021년 5월 21일 충칭직할시 리자 스마트 공원내 휴게실에서 고객들이 주문한 대로 인공지능 로봇이 커피를 제조 서비스 하고 있다.  2021년 5월 21일 뉴스핌 촬영.  2021.08.09 chk@newspim.com

인공지능(AI) 분야는 인터넷 기술과 5G 기술의 발전에 따라 전점 더 응용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검퓨터 이미지, 언어 식별, 자연언어 처리, 로봇 학습 등이 대표적인 예다.

중국에서는 구체적인 분야로서 바이두가 리드하는 무인 자율주행 자동차와 로봇, AI 가구, 스마트 단말기, 각분야 산업 응용 등으로 상용화가 촉진되고 있다.

빅데이터도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과 더불어 미래 신 산업의 총아로 군림할 예정이다. 빅데이터는 거대한 데이터를 모아 클라우드 컴퓨팅을 통해 시스템 처리를 진행, 인류로 하여금 보다 정확하고 통찰력 있는 의사결정 능력을 수행할 수 있게 돕는다. 디지털 마케팅, 디지털 산업, 디지털 금융, 디지털 의료 등이 그것이다.

영화 영상 문화산업도 중국 투자자들이 주목해야 될 분야다. 마윈이 알리영업, 왕젠린이 완다완선, 마화텅이 텅쉰스핀을 각각 왜 거느리고 있는지를 눈여결 볼 필요가 있다.영화 문화 분야는 인류의 정신적 양식이다. 소득이 높아질 수록 인류는 정신적 만족을 충족할 문화소비를 중시하게 될 것이다. 영상제작과 출판, 연예 오락, 디지털 애니메이션, 인터넷 게임, 예술품 시장, 문화 무역과 투자, 문화 박람회, 문화 관광, 그림 전시회, 광고 전파 등이 모두 이 범주에 속한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칭하이성 칭하이호에서 차카염호로 이어지는 109번 국도 도로 양측에 풍력발전소가 수십킬로 거리에 걸쳐 건설돼 있다. 2021년 8월 3일 뉴스핌 촬영.  2021.08.09 chk@newspim.com

다음으로 건강 산업이다. 건강은 예로부터 인류 공통의 최고 관심 사항이다. 건강 산업은 의료 서비스 기관을 위주로 하는 의료 산업, 약품과 의료 기기 의료 소모품 판매를 위주로 하는 의약 사업, 보건식품과 건강 산품 판매를 위주로 하는 보건 산업, 건강 검진과 컨설팅, 건강 회복 등을 돕는 건강 관리 서비스 산업, 양로 시장 위주의 건강 실버 산업 등 모두 5개 분야에 걸쳐 기회를 지니고 있다.

이와함께 앞으로 신농업 산업이 투자 유망 분야로 각각을 받을 전망이다. 중국에는 '30년 하동(河東), 30면 하서'라는 말이다. 도시가 발전하면 언젠가는 농촌에도 볕들날이 있다는 얘기다. '도시에 지친 사람들은 농촌으로 가고 싶어한다(城市套路深, 我要回農村)'는 말도 신농업 산업의 기회를 말해준다.  

중국의 산업화 발전과 디지털 경제 발전이 가속화할수록 신농촌 산업이 유망 투자분야로 주목받을 것이다. 신농업은 신기술 뉴비즈와 전목, 농업 전자상거래 및 농업 신에너지, 농업 빅데이터, 농업 사물인터넷 분야에서 꽃을 피울 것이다. 시설 농업과 수경재배 특수농업 포장농업 채색농업 지식농업 관광농업 등이 성장 유망분야로 부상할 전망이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생수 2000원' 노점, 3일 영업정지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 손님에게 생수를 2000원에 판매해 '바가지' 논란을 빚은 광장시장 노점이 영업 정지 처분을 받았다. 24일 광장시장 노점 상인회에 따르면 해당 노점은 상인회 징계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이날까지 3일간 영업을 중단했다. 서울 종로구 광장시장. [사진 = 뉴스핌DB] 논란은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서 시작됐다. 영상에는 문제의 노점에서 물을 요청하자 상인이 500㎖ 생수를 건네며 가격을 2000원이라고 안내하는 장면이 담겼다. 해당 노점은 메뉴판에 생수 가격을 2000원으로 표시했지만, 시중가보다 두 배가량 비싸다는 점에서 비판이 이어졌다. 실제로 광장시장 내 다른 노점들은 대부분 생수를 1000원 수준에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인회 관계자는 이번 논란과 관련해 "노점 특성상 1.8ℓ 생수를 구매해 컵에 따라 제공하는 경우가 있는데, 외국인들이 이를 먹다 남은 물로 오해하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노점들이 개인사업자라 가격을 일괄적으로 정하기는 어렵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적정 가격에 판매하는 방향으로 개선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moonddo00@newspim.com 2026-04-24 21:26
사진
세계 최대규모 베이징모터쇼 개막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세계 최대 규모의 베이징 모터쇼가 24일 개막했다. 이날 개막한 베이징 모터쇼는 다음 달 3일까지 10일 동안 진행된다. 베이징 모터쇼는 2년에 한 번 개최된다. 그동안 국제 전람 센터에서 개최되었던 베이징 모터쇼는 참여 기업이 증가하면서 국제 전시 센터에서도 동시에 개최됐다. 이로 인해 전시 면적은 기존의 20만㎡에서 38만㎡로 확장됐다. 이는 모터쇼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베이징 모터쇼에는 21개국의 1000여 개 자동차 제조업체와 부품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전시 기간 동안 약 100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터쇼에는 모두 1451대의 차량이 전시된다. 이 중 세계 최초 공개 모델(월드 프리미어)은 181대다. 2년 전 모터쇼의 117대에 비해 대폭 늘어났다. 콘셉트카는 71대가 전시된다. 중국 최대 자동차 업체인 비야디(BYD, 比亞迪)는 9분 만에 완전 충전이 가능한 배터리를 선보였다. 해당 배터리를 장착한 차량은 한 번 충전으로 830㎞ 주행이 가능하다. 중국 업체인 체리 자동차는 50가지 이상의 모델을 전시한다. 특히 체리 자동차는 새로 개발한 서브 브랜드인 '쭝헝(縱橫)'이 처음으로 공개되었다. 쭝헝은 럭셔리 하이브리드 오프로드 차량 브랜드다. 지리(吉利)자동차는 산하 브랜드 제품들을 대거 전시했으며, 별도로 기술 전시 부스를 마련해 자율 주행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화웨이도 부스를 만들어 20여 대의 차량을 전시했다. 화웨이는 창안 자동차, 둥펑 자동차, 베이징 자동차, 상하이 자동차, 광저우 자동차, 체리 자동차, 제일 자동차, 장화이 자동차 등 8대 국영 자동차 기업과 제휴하여 차량을 출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모터쇼에서는 현대차, 폭스바겐,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글로벌 자동차 브랜드들도 총출동했다. 폭스바겐 그룹은 폭스바겐, 제타, 아우디를 포함해 총 4개 브랜드 산하 10개 모델을 선보인다. 특히 폭스바겐은 중국 전기차 업체 샤오펑과 협업해 개발한 ID.UNYX 모델의 첫선을 보였다. 폭스바겐 그룹은 올해 순수 전기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 등 신에너지차(NEV) 20여 대를 출시하는 등 중국 시장 공략을 가속할 구상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중국 자율 주행 기업 모멘타의 자율 주행 기술을 탑재한 신형 S클래스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이번 모터쇼에서 중국 시장에 출시할 아이오닉 전기차 양산 모델의 디자인 및 상품 정보를 처음 공개했다. 구매부터 유지 보수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전기차 판매 및 서비스 방안도 발표했다. 24일 개막한 베이징모터쇼에서 샤오미의 부스에 취재진이 몰려있다. [사진=시나웨이보 캡처] ys1744@newspim.com 2026-04-24 15: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