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조선

속보

더보기

현대중공업, 친환경 미래 사업 투자 위한 기업공개 속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9월 2~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
7~8일 일반 공모청약 실시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현대중공업이 친환경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기업공개(IPO)에 속도를 내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유가증권시장(KOSPI)에 상장하기 위한 증권신고서를 금융위원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현대중공업에서 열린 킹스키(King's Quay) FPS의 출항식 모습 [사진= 한국조선해양]

총 공모주식수는 1800만주로 1주당 희망공모가액은 5만2000원~6만원이며 공모 자금은 최대 1조800억원 규모다.

이번 공모주식은 구주 매출 없이 전량 신주 발행하며 조달 자금은 현대중공업의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친환경 기술 개발 투자에 사용된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조달 자금으로 수소‧암모니아선박, 전기추진 솔루션, 가스선 화물창 개발 등 무탄소 시대를 대비한 친환경 선박의 연구개발에 속도를 내고 AI기반 스마트선박‧자율운항 기술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능형 자동화시스템, 데이터 기반 운영시스템 등을 도입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스마트 조선소를 구축하고 해상수소 생산 플랜트 개발 등 친환경 에너지 신사업 투자도 강화한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IPO를 통한 선제적 투자로 친환경 및 스마트 선박 분야의 초격차 기술을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격차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업황개선도 현대중공업 상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선해운 시황분석기관인 클락슨리서치에 따르면, 선박의 가격 추이를 나타내는 선가지수는 7월 말 143.68포인트로 1월 127.11포인트 대비 13% 이상 상승했으며 전 세계 발주량 역시 올해 상반기에 이미 지난해 발주량을 초과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상반기에만 조선해양부문에서 50척 72억5000만 달러(8조3400억원)를 수주하며 연간 목표액인 72억 달러(8조2870억원)를 초과 달성했다. 이는 전년도 수주실적인 27척 35억 달러(4조285억원)와 비교해 2배 이상 높은 수치다.

현대중공업은 오랜 선박 건조 경험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2020년 기준 2200척 이상의 선박을 건조했으며 산업통상자원부가 인증하는 세계일류상품을 국내 단일 기업 기준 최다인 23개 보유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 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최종 확정하고 9월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일반 공모청약을 실시해 9월 내에 상장절차를 마무리 한다는 계획이다.

한영석 현대중공업 사장은 "조선분야 패러다임이 친환경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조선 시장은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다"며 "이번 공모 자금으로 친환경 미래 기술에 선제적으로 투자해 세계 1등 조선기업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중공업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8조3120억원의 매출과 32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번 상장의 공동대표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크레디트스위스증권이다.

origi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