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사회 교육

속보

더보기

[인사] 세종대

기사입력 : 2021년09월01일 14:23

최종수정 : 2021년09월01일 14:24

◇교원보직인사

▲지능기전공학부장 임유승 ▲물리천문학과장 김근수 ▲천문우주학 주임교수 김성은 ▲전자정보통신공학과장 김동호 ▲항공시스템공학과장 이성섭 ▲건설환경공학과장 정상엽 ▲회화과장 이강화 ▲대학원 인공지능언어공학과장 탁진영 ▲창의소프트학부장 최은경 ▲나노신소재공학 주임교수 최영진 ▲법학부장 최승재 ▲공공정책대학원 주임교수 곽창규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BDMBA) 우종필 ▲융합예술대학원 도자회화학과 주임교수 김세훈 ▲산업대학원 유통산업 주임교수 박노현 ▲공공정책대학원 글로벌어페어스학과 주임교수 ANNA CHOI ▲공공정책대학원 시니어산업학과 주임교수 박흥진 ▲온라인 홍보단 주임교수 김성한 ▲AI연계융합전공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P 주임교수 김숙진 ▲AI연계융합전공 에듀테크콘텐츠 애널리틱스 P 주임교수 JIN YUANYING ▲럭셔리 브랜드 디자인 융합전공 주임교수 김민지 ▲공학교육인증 토목공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권현한 ▲공학교육인증 컴퓨터공학심화 프로그램 PD교수 김문석 ▲경영교육인증센터장 이규석 ▲일반화학 주임교수 장순민 ▲비교과과정 주임교수 양효식 ▲교수학습개발센터장 최충범 ▲교육과정평가센터장 이경랑 ▲공동기기센터장 서용호 ▲천문대장 오세헌 ▲창업지원단장 박기호 ▲공학교육센터장 손기선 ▲기획부처장 홍영준 ▲기획부처장 성민기 ▲입학부처장 허광 ▲인권·성평등센터장 김나영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특검 "尹, 구속연장 없이 기소도 검토" [의왕=뉴스핌] 김학선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구속된 이후 조은석 특별검사팀의 출석 요구에 잇달아 불응한 가운데 15일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의 모습. 특검은 이날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구속기간 연장 없이 바로 기소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7.15 yooksa@newspim.com   2025-07-15 14:38
사진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선사시대의 생활문화를 엿볼 수 있는 바위그림인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회의에서 한국 정부가 신청한 '반구천의 암각화'를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2010년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15년 만의 결실이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총 17건(문화유산 15건·자연유산 2건)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보유하게 됐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반구천의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로 지정된 울산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를 포함하는 유산이다.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에는 작살 맞은 고래, 새끼를 배거나 데리고 다니는 고래 등이 생동감 있게 표현돼 선사시대 사람들의 생활상화 생태계를 엿볼 수 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010년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 잠정 목록에 등재된 후 지난해 1월 세계유산 등재 신청서를 유네스코에 제출했다. 이후 서류 및 현장실사 등 심사를 거쳤다. 세계유산위원회는 '반구천의 암각화'에 대해 "탁월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그려진 사실적인 그림과 독특한 구도는 한반도에 살았던 사람들의 예술성을 보여주고, 다양한 고래와 고래잡이의 주요 단계를 담은 희소한 주제를 선사인들의 창의성으로 풀어낸 걸작"이라고 평했다. 이어 "선사시대부터 약 6000년에 걸쳐 지속된 암각화의 전통을 증명하는 독보적인 증거이면서 한반도 동남부 연안 지역 사람들의 문화 발전을 집약해 보여준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사진=국가유산청] 2025.07.12 alice09@newspim.com 세계유산위원회는 등재 결정과 함께 사연댐 공사의 진척 사항을 보고할 것과 더불어 반구천 세계 암각화센터의 효과적 운영을 보장하고, 관리 체계에서 지역 공동체와 줌니들의 역할을 공식화하고,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모든 주요 개발 계획에 대해 알릴 것을 권고했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반구천의 암각화'의 세계유산 등재는 국가유산청과 외교부,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해당 지자체가 모두 힘을 합쳐 이뤄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등재롤 계기로 '반구천의 암각화'가 가진 세계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충실히 보존하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는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최응천 국가유산청장은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상에 알려진 지 50여 년이 지났지만, 세계유산 등재까지는 쉽지 않은 긴 여정이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산청은 '반구천의 암각화'를 인류 공동의 유산으로서 가치를 지키고 잘 보존·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lice09@newspim.com 2025-07-12 18:02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