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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증시 오전장 요약] 3대 지수 상승 마감, '헝다' 테마주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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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항셍지수 26132.900(115.370, +0.44%)
국유기업지수 9372.380(+98.810, +1.07%)
항셍테크지수 6761.96(+125.78, +1.90%)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22일 상승 출발한 홍콩 증시 3대 지수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오전 장을 마감했다.

홍콩항셍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44% 오른 26132.900으로,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기업 주식의 주가를 반영한 국유기업지수(HSCEI, H주지수)는 1.07% 오른 9372.380포인트를 기록했고, 홍콩증시에 상장된 중국 대표 기술주의 주가를 반영한 항셍테크지수(HSTECH)는 1.90% 오른 6761.96포인트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이날 오전 장에서는 헝다(恒大) 테마주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테마주와 중국 본토 부동산 테마주들도 오름세를 연출했다. 반면, 전력·비철금속·석유 등 섹터는 하락세를 나타냈다.

항셍테크지수 구성종목인 중국 대형 과학 기술주는 오름세를 보였다. 콰이쇼우(01024.HK)는 5% 이상 급등했고, 넷이즈(왕이, 09999.HK)도 3% 넘게 올랐다. 바이두(09888.HK)와 샤오미(01810.HK)는 각각 1.5%, 텐센트홀딩스(00700.HK)와 메이투안(03690.HK)는 각각 1%씩 올랐다.

◆ 상승 섹터: 헝다 테마주, 본토 부동산

(1) 헝다 테마주

▷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헝다그룹이 8350만 달러 규모의 달러 채권 이자를 지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헝다 테마주들이 일제히 상승했다. 중국 현지 다수 매체 보도에 따르면, 헝다그룹은 지난달 23일 만기였으나 회사 자금난을 이유로 30일간 지급 유예했던 달러 채권 이자 8350만 달러를 21일 시티은행을 통해 지급했다. 이로써 헝다그룹은 최악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는 피할 수 있게 됐다.

한편, 헝다그룹은 오는 29일에 만기 도래하는 달러 채권 이자 475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 관련 특징주:
중국헝다그룹(03333.HK): 2.680 (+3.88%)
에버그란데 프로퍼티 서비시스 그룹(06666.HK): 4.870(+3.40%)
헝다뉴에너지자동차(00708.HK): 3.560(+3.79%)
항등네크워크(00136.HK): 2.910(+1.75%)

(2) 본토 부동산

▷ 상승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은보감회)가 첫 주택 구매자를 지원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한 것이 본토 부동산 섹터의 상승 호재가 됐다.

은보감회 통계정보 및 리스크모니터링부 책임자는 21일 열린 3분기 은행·보험업계 데이터 정보 및 관리감독 중점 업무 발표회에서 실수요 구매자들의 신용대출 수요를 보장할 것이라며, 첫 주택 구매자에 대해 금리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은행의 개인 주택 대출 중 90% 이상이 첫 주택 구매 대출이라고 해당 책임자는 설명했다.

▷ 관련 특징주:

신성발전홀딩스(01030.HK): 7.040(+9.49%)
융창중국(01918.HK): 19.480(+7.27%)
보룡부동산(01238.HK): 6.080(+7.04%)

[그래픽=텐센트 증권] 항셍지수 10월 22일 오전 장 주가 추이

◆ 하락 섹터: 전력, 석탄

(1) 전력

▷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중국의 1~9월 전력 사용량 증가폭이 크지 않았다는 당국 발표 내용에 영향을 받은 모습이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의 20일 발표에 따르면, 중국의 1~9월 중국 전력 사용량은 전년 동기 대비 12.9%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주민 생활용 전기 사용량은 7% 증가에 그쳤다.

전력 섹터는 전 거래일에 이어 약세를 나타냈다.

▷ 관련 특징주:
중국광핵미아전력(01811.HK): 7.290(-2.02%)
신양봉농업기술(000902.HK): (3.690-0.81%)
북경경능청정에너지(00579.HK): 2.460(-1.99%)

(2) 석탄

▷ 하락 자극 재료 및 이유:

국가발전개혁위원회가 22일 오전 석탄 기업의 폭리를 억제하고 석탄 가격을 장기적으로 합리적 수준에서 안정시킬 수 있는 세부 정책을 연구 중이라고 밝힌 것이 악재로 받아들여진 모습이다.

▷ 관련 특징주:

중국신화에너지(01088.HK): 18.160(-2.47%)
옌저우광업(01171.HK)13.840(-1.00%)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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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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