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탄소피크 가속, 2030년 中 자동차시장 40%가 신에너지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탄소배출 정점 방안 제시, 모빌리티 산업 지각변동
중국 올 신에너지 전기차 판매 대수 300만대 무난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2030년) 실행 구체방안이 제시된 가운데 향후 중국 모밀리티 산업에 지각변동의 대대적인 재편 바람이 불어닥칠 전망이다.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은 2020년 기준 자동차 판매량이 총 2531만 1000대에 이르며 2030년 신증 신에너지 자동차가 총 40%를 차지, 약 1000만 대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국무원은 10월 26일 '2030년 이전 탄소 배출 정점 행동 방안(방안)' 구체 계획을 발표했다. 방안은 2025년까지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을 20% 내외까지 높이고 GDP 단위당 에너지 소모율을 2020년 보다 13.5% 낮추기로 했다.

'방안'은 또 GDP 단위당 이산화탄소 배출을 2020년 보다 18% 줄인다고 밝혔다. 2030년에는 비화석 에너지 소비 비중을 25% 내외로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을 2005년 보다 65% 이상 줄여 2030년 탄소 배출 정점 목표를 계획대로 실현할 계획이다.

목표 실현을 위해 '방안'은 녹색 저탄소 전환과 에너지 절약및 탄소저감, 산업분야 탄소 피크, 도농건설 탄소피크, 교통운수 녹색 저탄소 행동, 순환경제와 과기 혁신. 녹색 저탄소 국민행동 등의 정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2030년 탄소 피크에 대한 구체방안에 따라 중국 자동차 산업이 전통 내연기관 위주에서 친환경 에너지 자동차로 한층 빠르게 전환될 전망이다. 공공 서비스 차량의 전기차 대체와 전력 및 수소연료, 액화 천연가스 화물차 보급도 가속할 것이란 관측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베이징의 주택가 인근 충전소에서 전기차 운전자가 충전을 하고 있다. 2021.10.27 chk@newspim.com

 

2030년까지 중국 전체 모빌리티 시장에서 신증 신에너지및 청정 에너지 동력 차량 비중이 40% 내외로 늘어나고 2030년에는 육로 교통운수의 석유 소비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2020년 중국 자동차 판매량은 모두 2531만 1000대를 기록했다. 40% 목표를 적용할 경우 2030년에 가면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신증 신에너지 및 청정 에너지 차량이 모두 1000만 대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신에너지 자동차 시장은 올해들어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승용차 연합회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9월 중국 신에너지 승용차 시장은 전년동기 대비 223% 증가한 200만 대에 달했다. 올해 전체적으로 당초 예상을 상회하는 300만 대를 돌팔할 것이란 전망이다.

중국 토종 신에너지 자동차 선발 기업인 비야디는 2021년 8월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대수가 월간 기준 처음으로 7만대를 돌파했다. 1~9월 이 회사의 신에너지 자동차 총 판매량은 33만 7600대를 기록했으며 전체 시장 점유율이 74.56%에 이른다.

비야디외에도 광치아이안(廣汽埃安) 웨이라이(蔚來) 샤오펑(小鵬) 리샹(理想) 등 또다른 중국 로컬 신에너지 자동차 기업들도 빠른 속도로 신에너지지 차량 시장에서 세력을 확장해가고 있다.

휘발유 내연기관 위주의 전통 자동차 기업들의 친환경 자동차 생산 전환도 가속화하고있다. 중국 창청(長城) 자동차는 2025년까지 총 400만대 판매 계획을 발표했으며 이중 80%를 신에너지 자동차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광치(廣氣) 자동차 그룹도 2025년까지 신에너지 자동차 판매량을 전체 판매량의 20%, 70만대 까지 끌어올리기로 했다. 중국 자동차 업계 관계자들은 2025년 쯤엔 신에너지 자동차의 중국 신차 판매 점유율이 35% 이상에 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KT 과징금 539억, SKT의 40% [서울=뉴스핌] 정승원 기자 = KT가 소형 기지국(펨토셀) 해킹 사고와 관련해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53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았다. 앞서 유심 정보 유출 사고로 1347억원의 과징금을 받은 SK텔레콤의 40% 수준이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유출 규모와 정보의 민감성, 피해 대응 수준 등이 SK텔레콤과 달랐다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전체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7.29 gdlee@newspim.com 개보위는 29일 KT가 불법 펨토셀을 통해 고객 개인정보를 유출하게 한 책임에 대해 과징금 539억79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고 30일 밝혔다. 개인정보보호 위반 행위에 대해 과징금음 매출액의 최대 3%까지 부과할 수 있다. 이에 KT의 최근 3년간 연평균 무선서비스 매출인 6조6689억원을 기준으로 최대 1900억원에서 2000억원 수준이 부과될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됐다. 앞서 SK텔레콤이 네트워크와 시스템의 보안 관리를 소홀히 해 2324만여 명의 유심 정보 등이 유출한 건에 대해서 개보위가 과징금 1347억9100만 원과 과태료 960만원을 부과한 바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개보위는 KT에 부과한 과징금의 기준을 5G와 LTE의 서비스 매출로 판단했다. 이번 해킹 피해 대상이었던 소형 기지국 펨토셀이 LTE 통신에서 사용되는 장비이며 5G 통신 설비가 확정되지 않은 곳에서는 LTE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5G와 LTE 서비스 매출을 산정 기준으로 정했다는 설명이다. 양청삼 개보위 사무처장은 "KT의 경우 앞선 사례(SK텔레콤)와 비교해 확인된 유출 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었고 유출된 정보도 임시값, 기기의 단말기 정보를 포함한 3종으로 달랐다. 피해 관련해 보상이라든지 시정조치 등이 신속하게 협조됐다는 점이 감안됐다"고 설명했다. 양 사무처장은 "앞선 유출 사고는 2300만명의 유심 정보가 유출됐던 건인데 비해 KT는 확정된 유출 규모가 1만6647명이라는 점이 고려됐다"라고 전했다. 악성 코드 감염 사고 건에 관련해서는 KT가 개인정보 유출 분석을 소홀히 하고 정부에 미신고했으며 사고 서버의 로그 일부를 삭제하고 조사 과정에서 거짓 자료제출 및 번복으로 위원회 조사를 방해했다고 판단해 고발하기로 했다. 이번 과징금 부과 및 과태료 등 개보위 처분에 대해 KT는 "개보위의 처분 결과를 무겁게 받아들이며 지난 사고로 고객과 국민 여러분께 큰 심려와 불안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KT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 보호 체계 전반을 원점에서 재정비하고 있으며 보안 투자를 확대하고 전사적 개인정보보호 역량을 강화하는 등 사태 재발 방지와 고객 신뢰 회복에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origin@newspim.com 2026-07-30 13:40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53% [NBS]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5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0일 공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7~29일 동안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전국지표조사(NBS) 7월 5주차 결과를 살펴보면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평가가 53%로 직전 조사인 7월 3주차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세는 2주 연속 이어지고 있다. 반면 부정평가는 37%로 직전 조사보다 3%p 올랐다.  이재명 대통령 국정운영 평가 7월 5주차 [그래프=NBS]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 21%, 조국혁신당 2%, 개혁신당 2%,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으며, 태도유보는 33%였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는 정청래 후보가 21%, 김민석 후보가 19%, 송영길 후보가 6%였고, 태도유보가 54%로 절반을 넘었다. 그러나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김 후보가 34%, 정 후보가 29%, 송 후보가 9%로 다른 양상을 보였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대한 평가에서는 잘못하고 있다는 의견이 56%로 과반이고, 잘하고 있다는 의견은 33%였다.  부동산 가격 전망으로는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31%, 보합이 52%, 하락이 10%였다.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5%,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은 21%,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55%로 확인됐다.  전세대출 규제 역시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은 11%에 그친 반면,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이 24%, 완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55%를 보였다.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평가 [그래프=NBS]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면접조사로 시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the13ook@newspim.com 2026-07-30 13:3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