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라이브
KYD 디데이
증권·금융 주식

크리스탈지노믹스·제이앤씨사이언스 "먹는 코로나치료제 신약후보 발굴"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크리스탈지노믹스(대표 조중명)와 제이앤씨사이언스(대표 최종류)는 양사가 각각 보유한 질환표적단백질의 3차원 구조 분석 기술과 의약화학 기술을 통한 공동연구 결과로 국내 최초로 화이자 코로나치료제와 동일한 바이러스 증식의 필수 단백질인 '3CL프로테아제'를 억제하는 신약후보 물질을 발굴했다고 3일 밝혔다.

연구팀은 질환표적단백질인 3CL프로테아제와 억제제의 3차원 원자구조를 포항 방사광가속기를 이용해 분해능(resolution) 1.6 Å (옹스트롬)의 고해상도로 규명했다. 이를 바탕으로 구조 기반 약물 디자인을 통해 효율적으로 후보물질을 발굴해 낼 수 있었다.

이번 연구로 크리스탈지노믹스의 질환표적단백질 3차원 구조 분석 기술, 신약 비임상/임상 개발 노하우와 제이앤씨사이언스의 의약화학, 제품공정개발(CMC) 기술을 하나로 묶어 코로나 치료제 연구개발에 시너지를 창출 하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

현재 코로나바이러스 퇴치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백신과 경구용 치료제 사용이며, 치료제에서 가장 빠른 속도를 내고 있는 곳은 머크의 몰누비라비르(긴급사용 허가 신청)와 화이자 임상 2/3상 착수이다.

표적단백질 '3CL프로테아제'는 타미플루와 같이 초기 감염 시 투약하여 완치할 수 있고, 돌파감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에 크리스탈지노믹스와 제이앤씨사이언스 공동연구로 발굴된 후보물질은 화학구조의 특이성으로 국제 특허가 가능한 신물질이다.

지난해 10월부터 공동연구한 코로나치료제의 개발후보가 가시화됨에 따라 현재 전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제이앤씨사이언스 최종류 대표는 "감염, 염증, 폐섬유화 단계로 이어지는 코로나바이러스 질병은 주기적인 백신 접종과 초기 감염단계에서 바이러스 증식을 막는 강력한 치료제 사용으로 팬데믹을 극복할 수 있다고 전망한다"면서 "또한 수많은 변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출현할 가능성이 높아서 동종 또는 이종 표적단백질을 타깃으로 하는 다수의 치료제가 개발되어 이들 치료제 간의 다양한 칵테일 요법이 변종 코로나바이러스도 극복할 수 있는 길이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제이앤씨사이언스와 협력을 바탕으로 코로나치료제로 미국 화이자에 이어 패스트팔로워(fast follower)로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 [사진=크리스탈지노믹스 제공]

ssup825@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시진핑, 8~9일 북한 국빈 방문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오는 8~9일 북한을 방문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를 인용해 전했다. 이번 방문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중국 정부도 시 주석의 북한 방문 일정을 알렸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이날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국제부 대변인은 김 위원장의 초청으로 시 주석이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북한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왼쪽)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해 9월 4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정상회담을 앞두고 악수를 하는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6-05 11:20
사진
이정후, 또 4안타 12G 연속 안타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바람의 손자'가 또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를 작성하며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개인 최장 연속 안타 신기록을 작성했다. 시즌 타율은 0.310에서 0.322까지 치솟았다. 내셔널리그 타격 부문 단독 4위다. 타율 0.336로 1위인 오토 로페즈(마이애미)와 큰 차이가 아니다. 이정후는 5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에 우익수,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안타 1타점 3득점으로 폭발하며 팀의 12-9 대승을 이끌었다. 첫 타석부터 불방망이를 휘둘렀다. 1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밀워키 선발 콜맨 크로우와 맞섰다. 이정후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카운트에서 4구째 바깥쪽 92.2마일(약 148km) 포심 패스트볼을 받아쳐 좌전 안타를 만들었다. 지난달 15일 LA 다저스전부터 시작된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이다.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24년 4월에 기록한 11경기 연속 안타를 넘어선 개인 신기록이다. 출루에 성공한 이정후는 후속 타선의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세 번째 득점을 올렸다. [밀워키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 이정후가 5일(한국시간) MLB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 경기 3회 2루타를 치고 타구의 방향을 살피고 있다. 2026.6.5 psoq1337@newspim.com 팀이 3-1로 앞선 3회초 무사 2루 찬스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는 크로우의 2구째 몸쪽 낮게 들어온 87.3마일(약 140km) 커터를 공략해 우익수 방면 1타점 2루타를 터뜨렸다. 시즌 13호 2루타이자 2경기 연속 멀티히트다. 이어 맷 채프먼의 중전 안타가 터지면서 이정후는 이날 경기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4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2루수 땅볼로 물러난 이정후는 7회초 빅이닝의 서막을 여는 선두타자 안타였다. 밀워키 구원 그랜트 앤더슨의 2구째 86.6마일(약 140km) 체인지업을 기술적으로 밀어쳐 좌전 안타를 날렸다. 이후 에릭 하스의 만루홈런이 터지면서 이정후는 세 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이 폭발하며 7회초에만 두 번째 타석이 찾아왔다. 12-3으로 크게 앞선 2사 1루 상황이었다. 이정후는 바뀐 투수 제이크 우드포드의 4구째 93.4마일(약 150km) 싱커를 결대로 밀어쳐 2루수 키를 넘기는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지난 1일 콜로라도 로키스전 이후 4경기 만에 터진 시즌 네 번째 4안타 경기다. 메이저리그 3년 차인 이정후는 빅리그 데뷔 이후 최고의 타격감을 과시하며 내셔널리그 최고의 교타자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이날 송성문은 4일 이어 2경기 연속 벤치를 지켰고 샌디에이고는 필라델피아에 4-6으로 패해 5연패 수렁에 빠졌다. psoq1337@newspim.com 2026-06-05 06:4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