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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포인트(11/4)] 美 제재 대상 된 융기실리콘, 테슬라 '슈퍼차저' 개방, 수입박람회 개막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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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제 대상 설, 융기실리콘
전기차 충전기 시장 낙관
제4회 CIIE 개막

[서울=뉴스핌] 홍우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4일 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 美 제재 대상 된 융기실리콘 △ 테슬라 전기차 충전소 '슈퍼차저' 개방 △ 중국 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 임박 등을 꼽았다.

◆ 美 제재 소식에 융기실리콘자재 급락

[사진=바이두(百度)]

직전 거래일인 3일, 세계 최대 태양광 업체인 융기실리콘자재 주가가 9% 가까이 급락했다. 미국 정부의 추가 제재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소식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미국 투자은행 로스캐피털파트너스(Roth Capital Partners)는 보고서에서 6월 발표된 WRO(Withhold Release Order)를 봤을 때 융기실리콘자재가 미국의 중국 태양광 모듈 제재의 다음 타깃이 될 수 있다며, 융기실리콘자재가 이미 제품이 미국 국경에서 압수될 수도 있음을 통보받았다고 설명했다. 로스캐피털파트너스는 그러면서 이러한 상황이 융기실리콘자재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미국발 악재에 더해 대형 자금의 지분 매각 소식도 부정적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융기실리콘 주가가 장중 5% 이상 치솟으며 103.3위안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던 지난 1일 장 마감 후, 융기실리콘자재는 공시를 통해 바이중쉐(白忠學) 이사가 회사 총주식의 약 0.0005%에 상당하는 2만 8000주를 매각한다는 내용을 밝혔다. 이밖에도 융기실리콘의 3분기 실적보고서에 따르면, 올 3분기 공모펀드가 융기실리콘 지분 5935만 2600주를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여러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다수 기관은 융기실리콘자재 미래를 낙관하는 분위기다. 서부(西部)증권은 3분기 업스트림의 실리콘 자재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면서 기업 비용 부담이 상당히 커졌지만 융기실리콘자재의 비용 통제 능력과 수익능력은 여전히 우수하다고 평가했다. 향후 실리콘 수급이 안정을 되찾음에 따라 제품 가격이 하락하면 다운스트림 수요가 늘어나고 비용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 모듈 사업 부문의 성장성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융기실리콘자재(隆基股份·601012)

◆ 테슬라 '슈퍼차저', 타사 차량에도 개방

[사진=바이두(百度)]

세계 최대 전기차 업체인 테슬라가 유럽에서 타제조사 고객을 대상으로 '슈퍼차저'를 개방할 것이라고 밝힌 것이 전기차 충전소 시장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있다.

테슬라는 최근 네덜란드 내 10개 지점에서 타사 전기차의 슈퍼차저 충전을 시범적으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슈퍼차저는 테슬라가 2012년 처음 선보인 전기차 충전소로, 8시간 걸리던 기존 충전 방식을 개선해 30분이면 충전 완료할 수 있다.

전기차 충전소 업계의 거대한 성장성도 투자 매력도를 높이는 요소다. 중신(中信)증권은 전기차 충전기 시장이 2025년까지 현재 대비 5~6배 커질 것이라며, 향후 5년 연평균 45% 가량의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만마(萬馬股份·002276), 안니(科華數據·002235), 국가전력남경자동화(國電南自·600268)

◆ 국제수입박람회(CIIE) 개막 초읽기

[사진=바이두(百度)]

제4회 중국 국제수입박람회가 오는 5~10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으로, 그 규모와 성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신황통신에 따르면, 올해 박람회 전시 면적은 전년도 수준(36만㎡)을 뛰어 넘었고, 참가 업체 수 역시 지난해보다 많다. 세계 500대 기업이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에 이은 재 참가율이 8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구매계약 규모는 1회 당시 578억 달러, 2회와 3회 각각 711억 달러, 726억 달러를 기록했다. 구매계약 규모는 올해 다시 한번 신기록을 갱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슈 관련 주목할 종목: 장강투자(長江投資·600119), 개창국제(開創國際·600097), 코스코해운(中遠海控·601919), 코스코에너지운송(中遠海能·600026)

[뉴스핌 Newspim] 홍우리 기자 (hongwoori84@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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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李대통령 국민 속여" 靑 "왜곡"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24일 현 정부의 검찰개혁을 두고 유시민 작가가 '이재명 대통령이 국민을 속였다'는 취지로 발언한 것에 대해 "대통령의 검찰개혁 의지를 사실과 다르게 왜곡하는 것에 유감"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언론공지를 통해 "근거 없는 비난성 주장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청와대는 유 작가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는 일부 언론 보도에 "법적 대응 여부는 결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청와대 전경 [사진=뉴스핌 DB] 유 작가는 지난 22일 미디어오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이 대통령이 생각한 검찰 개혁은 우리가 생각한 검찰 개혁, 더불어민주당 입장, 대통령의 공약이라고 얘기했던 것과는 완전히 다른 것이었다"며 "대통령이 지금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8일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은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는 게 목표다. 원래 최대치의 검찰 개혁의 목표는 이랬다. '검사들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기소 즉 소추를 담당하는 검사를 분리해서 수사하는 검사가 기소 역할을 겸하지 못하게 하자', '그리고 이걸 분리해서 법무부 안에 수사 담당하는 기관, 소추 담당하는 기관을 나누자' 이거였다"고 말한 바 있다. 유 작가는 당시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 발언을 두고 '대통령이 이제까지 국민을 속인 것'이라는 취지로 주장한 것이다.  유 작가는 "이 대통령은 법무부 안에 '수사를 하는 검찰'과 '기소를 하는 검찰'을 나누는 것이 원래 검찰 개혁의 최대치라고 말했다. 이를 보면서 충격을 받았다"며 "저는 단 한 번도 그런 말을 들어본 적이 없었다"고도 주장했다. pcjay@newspim.com 2026-09-24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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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원, CNN 등 출입 복원 명령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CNN과 MS NOW, 폴리티코 등 3개 언론사의 백악관 출입을 금지한 조치에 대해 미 연방법원이 제동을 걸었다. 24일(현지시각) 법원은 해당 언론사 기자들의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고, 백악관은 오전 한때 기자들의 출입이 계속 제한되는 혼선이 빚어진 뒤 이날 정오께 출입을 재허용했다. ◆ 美법원 "출입증 취소, 적법절차 위반 가능성"…백악관 결국 복원 미 워싱턴DC 연방법원의 팀 켈리 판사는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이들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증을 즉시 복원하도록 명령했다. 이번 임시명령은 14일간 효력이 유지된다. 켈리 판사는 백악관이 기자들의 출입증을 취소한 조치가 헌법상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또 출입 금지를 정당화하기 위해 행정부가 제시한 국가안보 논리에 대해서도 의문을 제기했다. 법원 결정문에서 켈리 판사는 출입증 취소가 실제로 국가안보를 보호할 것이라는 주장에 충분한 사실적 근거가 없다고 지적했다. 켈리 판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2017년 첫 임기 당시 지명한 판사다. 법원의 복원 명령이 나온 뒤에도 한때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이 제한됐다. 이에 CNN과 MS NOW, 폴리티코는 법원에 긴급 심리를 요청했다. 폴리티코는 자사 기자의 출입증이 압수됐다고 밝혔고, CNN과 MS NOW 기자들도 백악관 출입을 거부당했다고 전했다. 백악관 언론운영 담당 책임자인 마이카 스토퍼리치는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백악관이 오전 7시25분부터 기자들의 출입증 복구 절차에 들어갔으며, 오전 9시55분께 백악관 언론팀이 출입구에 출입증을 가져다 놓았다고 밝혔다. 이후 세 언론사 기자들의 백악관 출입은 이날 정오께 재개됐다. ◆ 트럼프 "허구·거짓말"…시진핑 방미 당일 TV 풀 취재도 중단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8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CNN과 MS NOW, 폴리티코가 대통령을 취재하면서 "허구와 거짓말"을 끊임없이 보도하고 있다며 백악관 출입을 금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조치를 국가안보 문제와 연결했다. 법무부 역시 이들 언론사의 일부 보도가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주장하면서 미사일 비축량과 백악관 무도회장 건설 등에 관한 보도를 사례로 들었다. 반면 세 언론사는 출입 금지 조치가 미국 수정헌법 제1조가 보장하는 언론의 자유와 적법절차 권리를 침해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켈리 판사는 현재 기록만으로는 출입증 취소가 국가안보 보호에 필요했다는 행정부의 주장을 뒷받침할 충분한 근거가 없다고 판단했다. 이번 사태는 트럼프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백악관 방문 등 주요 외교 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발생했다. CNN은 ABC, CBS, FOX뉴스, NBC와 함께 백악관 TV 풀을 구성하는 5개 언론사 중 하나다. TV 풀은 대통령 관련 취재를 분담하고 촬영 영상을 다른 언론사에 제공한다. CNN 등에 대한 출입 금지 이후 TV 풀에 참여하는 언론사들은 CNN과의 연대 차원에서 공동 취재를 중단했다. 이에 따라 시 주석이 목요일 오전 백악관 사우스론에 도착했을 당시 TV 풀 카메라가 설치되지 않았고, FOX뉴스와 MS NOW, CNN은 두 정상의 도착 행사를 생중계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시 주석을 환영하면서 사진기자들을 향해 중국 기자들이 가장 우호적인 언론인들이라는 취지의 농담을 하기도 했다. 한편 켈리 판사의 결정은 트럼프 대통령이 또 다른 언론 관련 소송에서 법적 차질을 겪은 지 하루 만에 나왔다. 아이오와주 법원은 전날 트럼프 대통령이 2024년 대선을 앞두고 발표된 여론조사와 관련해 디모인 레지스터 신문과 여론조사 전문가 J. 앤 셀저 등을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기각했다. 스콧 비티 아이오와 지방법원 판사는 해당 여론조사가 법적으로 보호되는 표현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9월 24일(현지시각) CNN 백악관 특파원 베시 클라인이 출입 복원을 명령한 법원의 결정에 따라 출입 권한을 되찾은 후 백악관에서 취재 업무를 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2026-09-25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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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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