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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한국서비스품질지수 8년 연속 종합대 1위 선정돼

기사입력 : 2021년11월05일 15:10

최종수정 : 2021년11월05일 15:10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서강대학교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2021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조사에서 8년 연속 종합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됐다.

한국서비스품질지수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체험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서비스 전반의 품질 수준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종합지표다.

서강대는 지난 7월부터 9월 사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조사에서 정확성·전문성·친절성·적극성·이용편리성·외향성·사회적 가치 지향성 등 8가지 차원으로 진행된 평가 항목에서 높은 수준을 보였다고 밝혔다.

심종혁 총장은 "서강대가 60년간 추구해온 예수회의 교육이념을 실천하며 국가와 세계 발전에 기여해 왔듯이 앞으로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AI대학원과 메타버스 전문대학원 설립 등 다양한 혁신과 변화를 통해 포스트 AI시대의 경쟁력을 선점하고 뛰어난 산학협력과 창업 선도대학으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기업 및 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강주희 기자 =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KS-SQI 인증 수여식'에서 심종혁 서강대학교 총장(왼쪽)이 종합대학교 부문 1위 인증패를 받았다. 오른쪽은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 2021.11.05 filter@newspim.com [사진제공=서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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