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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 제1호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 런칭…첫 작품은 '더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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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스튜디오(대표 김욱·강종익)의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가 베일을 벗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경기도 파주에 제1호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디원)을 런칭했다고 10일 밝혔다.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는 대형 LED 벽에 실시간으로 3D 배경을 투영한 후 배우와 배경을 동시에 촬영할 수 있는 스튜디오다. VFX 작업물을 즉각 반영해 촬영 비용이 절감되며, 시공간 제약이 없어 포스트 코로나로 인한 로케이션 및 해외 촬영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다. 또한 공동작업이 가능한 구조로 전체 공정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 내부 [사진=덱스터스튜디오] 2021.11.10 jyyang@newspim.com

이번에 런칭한 'D1'은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전담 부서와 LED 스테이지를 동시에 보유하면서 자체 콘텐츠를 기획·제작한다는 점에서 특별하다. 덱스터스튜디오는 버추얼 프로덕션 파이프라인에 필요한 모든 역량을 갖추고자 2년 전 VP본부를 신설, 'D1'을 준비해왔다. VP본부는 보다 세밀하고 전문적인 업무 수행을 위해 프리비즈팀, 언리얼 환경 제작팀, 촬영팀, 개발팀 등으로 나뉘어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미국 럭스마키나(Lux Machina)와 협업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럭스마키나는 버추얼 프로덕션 솔루션·엔지니어링 선두주자로 그간 '더 만달로리안' 시즌1, '한 솔로:스타워즈 스토리', 오스카시상식,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및 다양한 버추얼 프로덕션 워크플로와 스테이지를 구축해왔다.

럭스마키나 외에도 세계 최대 영화 장비 제조사 아리(ARRI),리얼타임 3D 엔진인 언리얼 엔진 개발사 에픽게임즈(EpicGames) 등 다수의 글로벌 회사들이 'D1' 구축에 힘을 보탰다.

아리 관계자는 "한국 버추얼 프로덕션과 MR(Mixed Reality) 기술 발전의 이정표가 될 'D1'개관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다. 이번 'D1' 설립으로 덱스터스튜디오는 한국 최고 VFX 회사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게 될 것"이라며 "아리는 앞으로도 덱스터스튜디오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D1'은 성공적인 해외 사례를 통해 검증된 솔루션만 선별 도입해 전체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최고의 LED 패널 프로세서, 렌더링, 시스템을 갖춰 고성능 실시간 원격 모니터링 및 스트리밍 서비스 제공 또한 가능하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덱스터스튜디오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 'D1' 내부 [사진=덱스터스튜디오] 2021.11.10 jyyang@newspim.com

'D1'의 첫 작품은 최근 크랭크업한 김용화 감독의 신작 '더 문'이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달 'D1'에서 '더 문' 촬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현재 영화, 드라마, OTT, 광고 등 새로운 프로젝트를 검토, 준비 중이다. 아울러 버추얼 프로덕션 스튜디오를 일시적 트렌드가 아닌 제작 패러다임의 변화로 보고 두 번째 스튜디오 'D2' 설립을 계획하고 있다.

덱스터스튜디오 김욱, 강종익 대표는 "기획부터 VFX, DI, 사운드 보정 등 탄탄한 후반 작업 라인까지 구축하고 있는 올인원 종합콘텐츠사로서 'D1'은 향후 타 부서 및 자회사들과 연계해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해 낼 예정"이라며 "덱스터스튜디오는 앞으로도 영화, 드라마, 광고, 실감형 콘텐츠 등 효율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한 통합 게이트웨이 구축에 힘쓰고 핵심 기술의 융합과 개발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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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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