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보건의료원은 노인의료나눔재단 전북연합회와 함께 노인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 대상자를 추가 선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퇴행성관졀염 건강보험급여 '인공관절치환술(슬관절)' 환자중 만60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 등이다.
장수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11.18 lbs0964@newspim.com |
노인 무릎 인공관절수술비 지원범위는 한쪽 무릎 기준 검사비와 진료비, 수술비 등 본인부담금의 최대 120만원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노인의료나눔재단 전북연합회에서 협력 체결한 도내 지정병원에서 수술 가능하다.
박애순 의료지원과장은 "1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1부,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증명서 1부를 지참해 장수군보건의료원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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