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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여성 첫 자녀 출산 25.7세...아동 10명 6명 낮동안 '부모돌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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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혼여성 평균 출산기간 4년9개월...출생아수 1.52명
대학이상 기혼여성 초혼 28.3세...출생지 거주 인구비중 제주 63.3%

[세종=뉴스핌] 오승주 기자 =우리나라 기혼여성(15세 이상)의 첫 자녀 평균 출산연령은 25.7세로 5년 전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0~12세) 10명 가운데 6명은 낮 동안 부모가 돌보는 것으로 집계됐다.

통계청은 29일 2020 인구주택총조사 표본집계결과(여성과 출산력, 이동, 인구이동, 통근․통합)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여성인구(2020년 11월 1일 내국인 기준)는 2516만 1000명으로 2015년(2488만 6000명)에 비해 27만5000명(1.1%p) 증가했다. 여성인구의 중위연령은 45.6세로 2015년(42.4세) 대비 3.2세 상승했다.

[자료=통계청] 2021.11.29 fair77@newspim.com

기혼여성의 첫 자녀 평균 출산연령은 25.7세였다. 2015년(25.3세)보다 0.4세 상승했다. 마지막 자녀 평균 출산연령은 29.7세로 2015년(29.6세)보다 0.1세 올랐다. 기혼여성 평균 출산기간은 4년 9개월로 2015년(5년)에 비해 3개월 단축됐다. 평균 출산기간은 마지막 자녀 출산 시기에서 첫 자녀 출산 시기를 뺀 것이다.

기혼여성(15~49세)의 출생아수는 1.52명으로 2015년(1.63명) 대비 0.11명 감소했다. 기혼여성 중 자녀에 대한 추가계획이 있다는 비중은 12.5%로 2015년(14.8%) 대비 2.3%포인트 줄었다. 기혼여성 기대자녀수(출생아수 + 추가계획자녀수)는 1.68명으로 2015년(1.83명) 대비 0.15명 감소했다.

대학이상의 30대 기혼여성 초혼연령이 28.3세로 가장 높았다. 기혼여성(15세 이상)의 초혼연령은 2015년 24.2세에서 2020년 24.6세로 0.4세 올랐다. 기혼남성은 27.8세에서 28.3세로 0.5세 상승했다.

기혼여성의 교육정도별 초혼연령은 대학이상(27.1세), 고등학교(24.2세), 중학교이하(21.6세) 순이었다.

초등학생 10명 가운데 6명은 낮 동안 부모가 돌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0~12세) 중 낮 동안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60.2%로 2015년(50.3%)에 비해 9.9%포인트 증가했다. 방과후학교·돌봄교실(5.9%)과 학원(15.7%)은 2015년에 비해 각각 5.8%포인트, 10.0%포인트 줄었다.

2020년 코로나 19가 본격 확산하고, 재택근무와 재택학습이 늘어나면서 부모가 직접 아이를 돌보는 비중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2020년 지역별 아동 보육상태 [자료=통계청] 2021.11.29 fair77@newspim.com

부모가 돌보는 비중은 인천(64.5%)·경기(64.5%), 방과후 학교·돌봄교실은 전북(13.7%)이 높았다.

우리나라 인구의 출생지를 살펴보면 서울이 16.3%로 가장 높고, 경기(13.6%), 경북(8.7%) 순으로 집계됐다.

출생지에 거주하는 인구의 비중은 제주(63.3%), 전남(60.4%), 전북(58.8%) 순이었다.

[자료=통계청] 2021.11.29 fair77@newspim.com

서울 인구의 출생지는 서울(48.3%), 경기(8.0%), 전남(7.3%)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 거주자 10명 가운데 절반 가량만이 '서울 토박이'라는 이야기다.

수도권 집중현상은 심화됐다. 1년 전 거주지 기준으로 2015년에는 수도권에서 8만5000명이 순유출됐지만, 2020년에는 수도권으로 11만 6000명이 순유입됐다.

수도권 전입 인구는 97만 8000명으로 전출 인구(86만 2000명) 대비 유입 인구가 11만 60000명 많았다.

12세 이상 인구의 통근․통학률은 61.8%로 2015년(66.7%)에 비해 4.9%포인트 줄었다. 수도권의 시도 간 통근·통학 인구는 237만 7000명으로 경기에서 서울로 통근·통학하는 인구(125만 6000명)가 가장 많았다. 서울로 유입되는 인구는 143만 6000명이며, 경기로 유입되는 인구는 75만 2000명으로 집계됐다.

fair7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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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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