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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로 가수 사이먼 도미닉과 조카 채채 선정
[서울=뉴스핌] 전미옥 기자 = SPC그룹이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는 가수 사이먼 도미닉과 조카 채채가 함께한 크리스마스 TVC 영상을 6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배스킨라빈스의 2021년 크리스마스 캠페인 테마 '해피홀리데이'에 맞춰 동심으로 돌아간 듯 즐거움이 가득한 크리스마스를 담았다. 크리스마스 캠페인 모델로 평소 조카 바라기로 유명한 사이먼 도미닉과 조카 채채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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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PC 배스킨라빈스 |
첫 장면은 기다리던 아이스크림 눈을 바라보며 기뻐하는 채채의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사이먼 도미닉의 시선을 따라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 볼이 하늘에서 눈처럼 내리는 장면이 연출됐다.
SPC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이번 광고 영상은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며 "배스킨라빈스만의 감성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 굿즈와 함께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omeo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