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중국 韓流中心

속보

더보기

【中国艺人访谈录】中国演员顾语涵:希望挑战反派角色让观众刮目相看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纵观中韩两国新生代演员,很多以童星身份出道。观众不仅见证了他们的成长,也看到他们在演技上愈发成熟。中国演员顾语涵便是其中一员。

韩国纽斯频(NEWSPIM)通讯社与中国娱乐新媒体K-访谈对顾语涵进行了专访。她表示,希望挑战反派角色让观众刮目相看。

中国演员顾语涵。【图片=K-访谈提供】

顾语涵是十足05后,今年仅16岁的她却已出道多年。她凭借恐怖电影《京城81号》出道,随后还在《武媚娘传奇》、《你好,旧时光》、《庆余年》等多部作品中崭露头角。可以说是"小戏骨"一枚。

顾语涵进入演艺圈十分偶然,她说:"小时候和妈妈一起坐公交车遇到一位星探。但当时我们对娱乐圈不太了解,也怕上当受骗。后来经朋友介绍出演了首部作品《京城81号》。其实儿时的我并没有演员梦,也没有想过自己会走上演员这条路。成为一名出色的音乐老师才是我当时的终极目标!(哈哈)"

顾语涵长相极具灵气,演技十分自然,小小年纪就获得众多前辈们的认可。谈到在《京城81号》中与林心如、吴镇宇等多位大牌演员合作的心情,顾语涵兴奋地说:"这是我的首部作品,且合作的都是优秀前辈老师,加上我在影视剧没有任何经验,所以当时可谓压力山大。但导演却很有耐心的调教我的演技,最终慢慢放松下来,并很快进入角色。前辈们私下也十分照顾我,剧组氛围十分融洽。这让我对演戏产生了兴趣。"

中国演员顾语涵。【图片=K-访谈提供】

拍摄完《京城81号》后,大众对顾语涵的关注度激增。她坦言,《京城81号》是自己步入演艺圈的"敲门砖"。回想之前出演的角色,每个角色的背景不尽相同。角色互换可以体验不同人生。通过《京城81号》坚定了成为演员的梦想。

采访过程中,顾语涵向记者谈到最令她印象深刻的作品。"最让我印象深刻的非《黑白禁区》莫属。首先,这是我首次担纲主演的电视剧,戏份多于其他作品。其次,由于电视剧题材为缉毒,所以会涉及许多动作戏,故事情节也十分惊心动魄。仅我被绑架的戏份就拍摄很多场,力求完美。拍摄下来十分刺激、过瘾,也学到很多,剧组犹如一个大家庭",她表示。

中国演员顾语涵。【图片=K-访谈提供】

顾语涵谈到为扎实演技功底,她会观看包括韩国在内的国外影视作品,尤其是喜欢由演员孔刘主演的电影《釜山行》。顾语涵说:"《釜山行》火爆全球,我认为电影里除了有可怕的灾难场景,更重要的是展现了复杂的人性。在灾难和生命面前,有无私伟大的人,也有自私自利的人。该片也展现了层次丰富的爱,它不仅局限于电影本身,更是通过现象看本质的灵魂所在。"

就希望合作的韩国演员,顾语涵立即回答道:"希望有机会与李栋旭前辈合作。他出道多年,个人魅力十足。尤其是在电视剧《他人即地狱》中的反派形象令人印象深刻,与一如既往的暖男形成鲜明对比。"

顾语涵在电视剧《庆余年》中饰演叶轻眉。【图片=K-访谈提供】

顾语涵虽小小年纪就出演了多部影视剧,但以她为首的新生代演员却始终离不开观众对演技方面的质疑。对此,顾语涵向记者说了她的见解。"公众人物承担舆论压力是必然的,尤其是演员。我虚心接受大家的点评,尤其是真正对自己有益的建议我会反复推敲,与老师和工作人员复盘,寻找不足之处并改进。我年纪还小,希望在不断成长的过程中精进演技",她说。

除了拍戏,顾语涵还参加"不让毒品进我家"等公益活动,通过公众人物的身份引导社会正能量。她谦虚地说:"公众人物在推动社会发展中扮演重要角色,因此应尽可能地向社会传递正能量。同时,也要给大家文明、正直、爱国的形象。"

顾语涵在电视剧《黑白禁区》中饰演淦小暖。【图片=K-访谈提供】

对于未来的规划,顾语涵表示:"我的人生规划很简单,当下最应该做的就是努力学习、好好演戏、学习演技基本功。其实,我十分想挑战与自己反差大的角色,也想尝试反派角色。希望通过展现不一样的自我,让观众刮目相看(哈哈)。"

采访最后,顾语涵介绍了新作,"我正在拍摄古装武侠剧《斗破苍穹》第二季,剧中饰演一个渴望亲情、爱吃东西、武功高超的小女孩。希望大家多多关注和喜欢这部作品。"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혜훈 "韓 경제, 회색코뿔소 상황" [세종=뉴스핌] 김범주 기자 = 이혜훈 기획예산처 초대 장관 후보자가 29일 지명 후 첫 출근길에서 "한국 경제는 오랫동안 많은 경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무시하고 방관했을 때 치명적인 위협에 빠지게 되는 회색코뿔소(Gray Rhino)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이 후보자는 이날 임시 집무실이 차려진 서울 종로구 예금보험공사로 출근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경제가 성장 잠재력이 훼손되는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고물가 고환율의 이중고가 민생에 많은 부담을 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이혜훈 초대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29일 오전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본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5.12.29 choipix16@newspim.com '회색코뿔소'라는 용어는 미국 경제학자 미셸 워커가 2013년 다보스포럼에서 처음 사용했다. 지속적인 경고로 충분히 예상할 수 있지만 쉽게 간과하는 위험 요인을 말한다. 이 후보자는 "단기적 대응을 넘어서서 더 멀리 더 길게 보는 그런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다"며 "이런 맥락에서 기획예산처가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한국 경제가 직면한 5대 구조적 문제점으로는 인구, 기후, 극심한 양극화, 산업 대격변, 지방 소멸을 꼽았다. 다만 인지하지 못한 상황에서 발생한 문제가 아닌 중장기적으로 발생한 '위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구조적 문제 해결을 위해 예산과 기획을 연동하는 방식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는 "기획과 예산을 연동시키는 방식이 필요하다"며 "불필요한 지출은 찾아내서 없애고 민생과 성장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그런 방식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국민의 세금이 미래를 위한 투자가 되게 하고, 그 투자는 또다시 국민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이런 전략적 선순환을 기획예산처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후보자는 '현 정부의 확장 재정 기조'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별도로 (간담회 등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야당 정치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기획처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유'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도 즉답을 피했다. wideopen@newspim.com 2025-12-29 10:00
사진
다시 '청와대'…李대통령, 오늘 첫 출근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29일부터 청와대로 공식 출근한다. 2022년 5월 윤석열 정부가 대통령실을 용산으로 옮긴 지 약 3년 7개월 만으로,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다시 돌아간다. 이 대통령이 출근하기에 앞서 이날 오전 0시부터 용산 대통령실에 걸려 있던 봉황기가 내려가고 동시에 청와대에 게양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옛 국방부 청사인 용산 대통령실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오는 29일부터는 청와대에서 집무한다. [사진=대통령실] 봉황기는 대통령 재임 중 상시 게양되는 국가수반의 상징이다. 우리나라의 국화(國花)인 무궁화를 가운데 두고, 상상 속의 새 봉황 두 마리가 마주 보는 문양이다. 봉황기는 윤석열정부 시절 한 번 하기된 바 있다. 올해 4월 4일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을 선고하면서다.  이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함에 따라, 업무표장(로고) 역시 과거 청와대 것으로 돌아간다. 용산 시대가 저물고 청와대 시대가 다시 시작되는 셈이다. 이 대통령의 청와대 연내 복귀는 많은 해석을 낳는다. 새해부터 국민주권정부의 새 출발을 시작하겠다는 의지가 반영됐다는 해석과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등의 사건이 벌어진 지난 정부와의 단절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는 해석 등이다.  청와대가 다시 문을 열면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대통령 집무실이 여민관에 마련된 점이다. 청와대는 크게 ▲대통령이 집무를 보는 '본관' ▲비서관실과 수석실이 분산 배치된 '여민관 1~3동' ▲외빈 맞이와 행사를 갖는 '영빈관' ▲'대통령 관저' ▲기자실이 있는 '춘추관' 등으로 구성된다. 박근혜 정부까지는 대통령 집무실이 본관에 위치했다. 참모들이 근무하는 여민관과 500m 떨어져 있었다. 문재인 정부는 대통령 집무실을 참모진이 있는 여민관에 마련해 거리를 좁힌 바 있는데, 이 대통령도 여민관에 집무실을 마련했다. 이 대통령은 본관 집무실과 여민관 집무실을 함께 쓴다는 방침이다. 주로 쓰는 집무실은 여민관이다. 여민관에서 일하는 '3실장'(비서실장·정책실장·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한 참모진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라는 취지다.  국가상징구역 종합계획도 [자료=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 대통령 집무실이 '구중궁궐'이라는 비판을 듣는 청와대로 이전을 한 만큼 국민과의 소통이 제한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대통령실도 이를 의식 중이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지난 7일 "청와대 이전 후에는 대통령 일정과 업무에 대한 온라인 생중계 등을 더 확충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다만 일각에선 청와대 시대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있다. 이 대통령이 취임 전부터 대통령 세종집무실을 꾸준히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22일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입지가 확정되기도 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의 대통령 세종집무실 목표 준공 연도는 2030년 상반기다. 아직 목표만 세운 단계라 더 늘어질 수도, 더 당겨질 수도 있다. 그러나 이 대통령이 지난 12일 행복청 업무보고 자리에서 "조금 더 서둘러야 할 것 같다"며 공정 단축을 주문한 바 있어 준공 시기가 조금 더 앞당겨 질 가능성이 커 보인다.  pcjay@newspim.com 2025-12-29 06: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