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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 8일 개최...20개국 참여

기사입력 : 2021년12월06일 15:24

최종수정 : 2021년12월06일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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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스핌] 오정근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오는 8일 '2021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2021 Korea-Pacific SDG Forum)'을 디오션호텔에서 온라인 형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태평양관광기구, 전남관광재단이 주최하고 대한민국 외교부가 후원하며, '지속가능한 태평양의 미래를 여는 나비효과'를 주제로 열린다.

2021 한‧태평양 지속가능발전 포럼 [사진=여수시] 2021.12.06 ojg2340@newspim.com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위치한 20개 국(태평양도서국 14개국, 인도네시아, 메콩인근 5개국)의 섬 개발 전문가와 MICE 관계자 등이 참여해, 태평양 연안 국가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20개국 5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한다. 한‧태평양의 문화‧경제‧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교류방안 등을 주제로 4개의 세션프로그램과 토론을 통해 한‧태평양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모색한다.

참여국의 공예품 전시회와 피지의 전통민요와 국악을 접목시킨 공연 등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여수시는 이날 개회식에서 태평양관광기구와 업무협약을 맺어 태평양 도서국가의 2026 여수세계섬박람회 참여를 유도하고 해외기업의 MICE행사를 여수로 유치할 수 있도록 앞장설 계획이다.

여수시는 이번 포럼에 참여하는 20개국 중 12개국이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참가 초청국인 만큼 행사 기간 동안 여수를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ojg234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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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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