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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당 100년의 해, 2021년 공산당의 10대 경제 성과, 中경제 세계 성장 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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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역질주, 중국경제 올해도 '대풍작'
일자리 주민소득 거시성장 보조에 맞춰 증가
빅테크 때리기에도 인터넷 경제 꾸준히 성장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공산당 100주년의 해인 2021년 중국 경제는 어느해 보다 거센 도전의 한해를 보냈다. 코로나19의 산발적 확산이 경제를 위협하고 미국의 기술 제재가 계속됐다. 하반기 들어서는 중국헝다그룹(중국헝다) 부채 리스크로 인해 금융불안이 고조됐다.

하지만 14.5 계획(2021년~2025년) 출발의 해이기도 한 2021년 중국 경제는 국내외적인 난관을 극복하고 대체로 순항했으며 많은 부문에서 신기록을 세우기 까지 했다.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가 뽑은 2021년 중국의 10대 경제 성과를 살펴본다.

미국의 재제가 지속중인 가운데 중국 경제는 2021년 3분기 코로나19와 홍수 등으로 타격을 받았다. 하지만 여전히 세계 경제의 성장 엔진 역할을 했다. 적극재정과 온건통화 정책으로 취업 안정을 달성했고 1~3분기 9.8%의 성장을 달성했다.

이는 당초 중국 정부 목표치 6%를 초과한 것이며 미국 일본 독일 성장률(5.7%, 2.45, 3.0%)을 상회하는 수치다. 국제통화기금(IMF)는 2021년 중국 경제 성장률이 8.0%에 달할 것이라고 에측했다.

G2 국가 중국은 제 2대 소비시장, 제 1대 상품 무역 대국으로 굳건히 자리 잡았다. 코로나19 영향권에서 빠르게 벗어나면서 세계 경제 회복에 중요한 엔진 역할을 했다. IMF는 2021년 중국 경제 총량의 세계 경제 비중이 18% 내외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수입 방면에서 볼때 중국은 2021년 상반기 상품 수입액 기준 세계 전체의 12%를 차지,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세계 수입 증가율에 대한 기여율이 14.8%로 증가, 세계 경제 성장에 핵심 동력이 됐다는 진단이다.

[베이징=뉴스핌] 최헌규 특파원 = 중국 경제는 2021년 안팎의 거센 도전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다는 평가다. 베이징 올림픽 공원 인근에 창당 100주년을 맞아 2021년 여름 개관한 '중국 공산당 역사전람관'이 참관객을 맞고 있다.   2021.12.07 chk@newspim.com

중국은 올해 안팎의 많은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도시 취업이 꾸준히 확대된 점을 성과로 꼽고 있다. 1~10월 중국 도시 고용은 1133만 명으로 전년 동기비 124만 명 증가했다.

인민일보는 또 2021년 소비자물가가 합리적 구간에서 안정세를 보였다는 점을 성과 중 하나로 꼽았다. 올 한해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완만한 상승세를 보이며 1~10월 전년 동기비 상승폭이 0.7%에 그쳤다. 이는 3% 내외의 본래 예상보다 크게 낮은 수치다.

2021년 한해 또하나 중국 경제 주요 특징중 하나는 대외 수출 무역 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는 점이다. 1~10월 중국 수출 총액은 31조7000억 위안으로 동기비 22.2% 증가, 같은 기간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실제 사용 외자도 같은 기간 9431억 5000만 위안으로 17.8% 늘어났다.

공산당 창당 100주년의 해인 2021년 중국은 식량 생산에서 대풍을 기록했다. 홍수 등 자연재해에도 불구하고 하곡(밀)과 쌀 수확이 모두 풍년을 맞았다. 하곡 생산량은 2919억 근으로 전년비 62억 근 증가했다. 쌀 생산량도 14억 근 늘어난 560억 근에 달했다. 중국은 2021년 식량 총 생산량이 1조 3657억 근으로 전년비 267억 근 증가, 사상 최고치에 달했다고 밝혔다.

중국이 최근들어 '제조 강국'으로의 도약에 역점을 쏟고 있는 가운데 제조업 생산 투자도 안정적인 증가세를 나타냈다. 1~10월 규모 이상 공업 생산은 11.3% 증가했다. 공급 부족을 겪는 직접회로와 콘테이너 생산은 각각 40.2%, 145.8% 늘어났다. 1~3분기 제조업 생산이 GDP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7.4%를 차지했다.

알리바바와 디디추싱 등 신경제 분야 인터넷 플랫폼 기업 제재에도 불구하고 정보기술 발전으로 인터넷 전자상거래와 모바일 결제, 온 오프라인 신형 소비 영역이 왕성한 확장세를 보였다. 신산업 쪽에선 스마트 저탄소 신에너지 자동차 산업 로봇 태양 전지 등의 분야가 빠른 성장세를 나타냈다.

주민 수입도 경제 성장에 보조를 맞춰 꾸준한 증가세를 기록했다. 전국 주민 인평균 가처분 수입은 전년 동기비 거시 성장률과 비슷한 9.7% 성장했다. 도농 주민 인평균 가처분 수입의 비율은 2.62로 동기비 0.05 축소됐다.

이밖에 탄소 피크와 탄소 중립 정책 추진으로 생태환경 보호를 위한 기반이 크게 강화됐다. 석탄 발전과 철강 등의 영역에서 탄소 석탄 사용 및 에너지 소모 절감 노력이 큰 성과를 거뒀다. 11월 29일 까지 탄소배출권 거래 시장에서는 전체 거래액이 17억 위안을 기록했다. 

베이징= 최헌규 특파원 c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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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일 "반도체 호황에 올해 성장률 3% 중반" [방콕(태국)=뉴스핌] 오종원 기자 = 반도체 호황에 힘입은 수출·설비투자 확대가 올해 한국 경제의 성장률을 3% 중반까지 끌어올릴 수 있다는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의 진단이 나왔다. 이 부총리는 설비투자 확대가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지면서 잠재성장률도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 반등할 시점이 가까워졌다고 봤다. 19일 재경부에 따르면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 수출·설비투자 호조..."잠재성장률 반등 임박" 이 부총리는 3분기 국내총생산(GDP) 공식 통계 발표를 앞두고 수출과 설비투자가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상반기에 이어 3분기에도 성장세가 뒷받침되면 연간 성장률이 예상보다 높아질 수 있다는 판단이다. 이 부총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국제통화기금(IMF)·세계은행(WB) 연차총회 참석차 찾은 태국 방콕 퀸시리낏 컨벤션센터(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그는 올해 성장률이 IMF 전망치인 3.3%를 웃돌 것으로 예상하면서 "남은 기간 대외적인 새로운 이벤트가 발생해 큰 영향을 주는 게 아니라면 3% 중반도 가능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3% 중반'의 구체적인 범위를 묻는 추가 질문에는 3.4~3.6%를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에서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2.0%에서 3.0%로 상향 조정한 바 있다. 잠재성장률에 대해서도 반등 가능성을 제시했다. 반도체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격차를 메우기 위한 투자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 같은 설비투자 호조가 내년에도 지속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부총리는 "최근 성장세나 성장 구성을 보면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하는 추세를 벗어나 반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 시기가 다가오고 있고, 어찌 보면 임박했다고도 생각한다"고 밝혔다. 설비투자 확대가 시차를 두고 생산성을 높여 경제의 기초적인 성장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는 취지다. 다만 구체적인 잠재성장률 수준은 외부 기관의 추계 결과를 지켜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16일(현지시간) 태국 방콕 QSNCC에서 한국 동행기자단 간담회가 진행되는 모습. [사진=재정경제부] 2026.10.19 jongwon3454@newspim.com ◆ 경제전망 연 3회 검토...하반기 성장전략도 변화 예고 정부의 경제전망 발표 방식도 손질할 뜻을 밝혔다. 현재 연말과 이듬해 6월 말~7월 초에 전망을 발표하는 방식을 바꿔, 내년부터 전망 횟수를 늘리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 부총리는 경제 여건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연 2회 전망이 적절한지 고민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전망을 좀 더 자주 해야겠다는 생각"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는 연말에 다음 해 경제전망을 발표한 뒤 해당 연도에 두 차례 수정·보완해 총 세 번 제시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분기별 발표를 뜻하는 것은 아니며, 추가 전망을 언제 내놓을지는 더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의 구성과 발표 방식도 달라질 수 있다. 연말에는 경제 운용 방향과 주요 정책과제를 종합적으로 제시하되, 중간 전망에서는 달라진 여건에 맞춰 보완이 필요한 분야의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부총리는 "대규모 작업을 한 번 더 하기보다는 경제전망을 좀 더 정확하게 하고, 추가적인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응방안을 내는 쪽이 바뀐 현실에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금 생각이 연말까지 그대로 가면 '하반기'라는 이름의 경제성장전략은 내년에는 보기 어렵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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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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