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전규열 공감신문 대표는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월드비젼에서 안소현 프로와 함께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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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규열 공감신문 대표(사진 왼쪽)가 창간 10주년을 맞아 안소현 프로골퍼(가운데)와 함께 지난 6일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에 위치한 월드비전 빌딩에서 취약계층 난방비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진=공감신문 제공] |
이날 행사는 지난 1일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진행된 공감신문 창간 10주년 취약계층 난방비 지원 자선골프대회 수익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이상기후로 올해 겨울 날씨가 특히 추울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소외된 취약계층분들에게 따뜻한 온기의 불씨에 조그마한 씨앗이 되었으면 한다" 고 말했다.
jh34@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