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전국 경북

속보

더보기

울진 8일 오전 신규 확진 3명...엿새만에 진정세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울진군, 8일간 7732명 검체 검사 확산 차단 '총력'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12월 들어 두자릿수 확산세가 이어지던 경북 울진에서 8일 오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이 발생해 전날의 12명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지난 달 30일 신규확진자 4명 발생을 시작으로 이달 3일 두자릿수로 늘어나면서 닷새째 이어지던 증가세가 이날 3명으로 크게 감소하면서 확산세가 진정국면으로 들어선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진단이 나온다.

울진지역에서는 지난 달 29일 지역 주민 한명이 인근 포항지역 병원 진료위한 검사에서 확진판정을 받은 후 해당 확진자의 접촉자와 마을주민 등에 대한 검사결과 이튿날인 30일, 확진자 4명이 발생한데 이어 1일 5명, 2일 1명, 3일 12명, 4일 12명, 5일 12명, 6일 14명, 7일 12명 등 8일 동안 72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 코로나19 이동선별소 검체검사. 2021.12.08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은 특정지역 중심의 집단감염이 아닌 다수의 읍면지역에서 산발적인 확산 양상을 보이자 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이동선별소를 긴급 설치하고 주민 대상 전수 진단검사에 들어가는 등 신속한 방역 대응에 들어갔다.

이 기간 울진군은 후포면과 평해읍, 기성.북면.죽변면지역에 동시다발로 이동선별소를 설치하고 7732명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했다.

이는 울진군민 전체 인구 4만8000명 기준 16.1% 규모로 울진군민 10명 당 1.6명이 검체검사를 받은 셈이다.

울진군은 또 확산세가 이어지자 공공시설물과 노인복지시설 등의 운영을 전면 중단하고 예정된 스포츠행사 등 공식.비공식 행사를 전면 취소하거나 잠정 연기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았다.

특히 오는 24일로 예정된 죽변수산물축제를 전격 취소하고, 확진자가 발생한 지역 내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등 6개 학교에 대해 전면 원격수업에 들어가는 등 방역을 강화했다.

또 이 기간 보건소와 읍면 소재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의 고유 업무를 중단하고 보건인력을 포함 연인원 1450여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이동선별소 운영에 들어가는 등 행정력을 집중했다.

[울진=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울진군의 코로나19 이동선별소 검체검사. 2021.12.08 nulcheon@newspim.com

울진군은 8일부터 울진의료원 주차장에 임시선별소를 설치하고 오는 12일까지 운영에 들어가는 한편, 기존의 울진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함께 후포면과 기성면 척산시장 광장에 이동선별소를 운영하는 등 방역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다.

또 읍면별 마을방송과 재난문자 등을 통해 백신 3차 접종과 청소년 대상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등 확산 차단에 총력을 쏟고 있다.

울진군과 보건당국은 지역 내 다중이용시설과 감염취약시설 대상 방역소독을 집중하고 특별방역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울진군 방역 관계자는 "이번 확산세가 지역별로 산발적인 발생 양상을 보이며 확산세가 이어져 확산 차단에 어려움이 뒤따랐다"며 "연말연시를 앞두고 모임이나 타지역 방문 등을 자제하고 마스크쓰기 등 개인방역수칙 철저 준수와 함께 고령층 백신 추가 접종과 청소년 예방 접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8일 오전 10시 기준 울진지역 누적 확진자는 136명이다.

nulcheon@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낸드 시장도 1Q '가격 쇼크' [서울=뉴스핌] 김아영 기자 = 올해 1분기 낸드(NAND) 플래시 시장에 전분기 대비 40% 이상의 유례없는 가격 폭등이 예상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기업용 고성능 SSD(eSSD) 수요가 폭증한 반면, 제조사들이 투자 자원을 D램(DRAM)에 집중하면서 발생한 심각한 공급 부족이 가격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수요가 몰리는 기업용 SSD는 최대 58%까지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보여 상반기 내내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분석된다. SK하이닉스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모바일용 낸드 설루션 제품 'ZUFS 4.1' [사진=SK하이닉스] 3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1분기 기가바이트(GB)당 낸드 플래시 평균 가격은 40% 인상될 전망이다. 특히 공급 우선순위에서 밀린 소비자용 제품의 타격이 크다. PC에 쓰이는 저사양 128GB 제품은 최근 50% 수준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수급 불균형은 주요 공급사들이 AI 서버용 물량을 우선 배정하며 소비자용 생산을 감축한 영향이 크다. 여기에 작년 12월 마이크론이 리테일 사업 철수를 발표한 점도 시장 불안을 키우고 있다. 최정구 카운터포인트 수석 연구원은 "4분기 디램에서 보았던 레거시 디램 가격 폭등이 1분기 낸드에서 재현되는 양상"이라고 언급했다. 현재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마이크론이 증설을 추진 중이나 실제 양산까지는 시차가 존재한다. 작년 가동한 키옥시아의 기타카미(Kitakami) 팹2 역시 올해 하반기에야 생산량에 유의미한 기여를 할 것으로 보여, 단기적인 가격 강세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특히 북미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의 주문이 집중되면서 기업용 SSD 가격은 이번 분기에만 전 분기 대비 53~58% 급등할 것으로 예상한다. 데이터 저장장치인 낸드가 AI 메모리 열풍의 한 축으로 부상하며 기업용 시장을 중심으로 강력한 가격 상승 압박을 받는 것으로 분석된다. aykim@newspim.com 2026-02-03 14:57
사진
올해부터 제헌절도 '쉰다'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7월 17일 제헌절이 올해부터 다시 공휴일이 된다. 공휴일에서 제외된 2008년 이후 18년 만이다. 인사혁신처는 3일 제헌절을 공휴일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공휴일에 관한 법률 개정안의 공포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공포 3개월 뒤부터 시행된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7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31회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제헌절은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1948년 7월 17일을 기념하는 날이다. 1949년 국경일·공휴일로 지정됐으나 '주5일제' 도입 이후 공휴일을 조정하면서 2008년에 공휴일에서 제외됐다. 이재명 정부는 헌법 정신을 되돌아보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제헌절을 공휴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추진,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공휴일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된 공휴일법이 시행되면 5대 국경일(3·1절, 제헌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이 모두 공휴일이 된다. 인사처는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 개정 등 후속 조치를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the13ook@newspim.com 2026-02-03 16:3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