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14일 대전중부경찰서가 4000일 동안 직원 음주운전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기념한 직원 격려간담회를 개최했다.
14일 대전중부경찰서가 4000일 동안 직원 음주운전이 발생하지 않은 것을 기념한 직원 격려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대전중부경찰서] 2021.12.14 gyun507@newspim.com |
이번 간담회는 2011년 1월 2일부터 지금까지 중부경찰의 음주운전 행위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는 등 '음주운전 제로 4000일 달성'을 기념해 열렸다.
이날 표창 5명 등 60명이 포상을 받았다.
중부경찰서는 카드뉴스 홍보물 제작 및 맞춤형 교육 등을 통해 음주운전 등 의무위반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선영 대전중부경찰서장은 "음주운전 제로 4000일 달성은 전직원이 동참해 이뤄낸 대단한 성과"라며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속적으로 이 기록을 이어가는데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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